[저기요, 화이트 돌의 사제에게 멍이 남아있었단 전설요.]
[그건 지구 상에 또다시 우주병기가 나타났을 때.]
[화이트 돌로 없애달라는..... 그런 속뜻이 있는 건 아닐까요?]
로랑 세아크는 턴에이를 조종하면서... 기체에 자의식이 있다는걸 약간 파악하고 마는데.
비시니티에 문레이스의 모빌슈츠가 내려와 다시 전쟁이 시작했을때 턴에이 건담이 깨어나 스스로 움직여 싸웠던걸 기억해 냅니다.
비시니티에 전해져 내려오는 성인식의 멍은 턴에이 파일럿과 신경이 연결되는 프로그램 관련이었기 때문에.
비시니티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은 턴에이가 전쟁의 조짐을 보이면 스스로 움직여 전쟁의 문명들을 다시 초기화 시킬려는게 아닐까??
이렇게 추측함으로써... 우주세기 말기 당시에 완성된 턴에이는 스스로 움직여서 문명을 초기화 시킨게 아니냐?? 라는 설도 존재.
하지만 로랑도 말했지만 "사제의 멍" 이라는 건 파일럿도 존재는 하였다는 의미라.
턴에이를 조종한 파일럿이 전쟁의 광기에 못이겨... 스스로 초기화 시켰다는 설도 존재.
우주세기 말기는 턴에이 건담 작품왈에 따르면... 월광접이 없었다고 해도 땅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거의 죽어갔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뭐가 진실이던지... 로랑의 추측이라면... 이 기체가 전쟁의 병기와 문명을 되돌리면서 땅을 되살아기 시작하였고.
기체가 로랑 세아크를 스스로 선택해 전쟁의 문명을 종식 시킬려고 했다는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기체의 선택대로 파일럿은 전쟁이란 문명을 종식시키는데 성공하였구요.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걸 보여준 작품
볼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드는 이야기
곱씹을수록 뭔가 계속 나오는 이야기
턴에이도 결국 인간이 만든것일뿐인데 되게 신비로운 분위기인..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걸 보여준 작품
볼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드는 이야기
곱씹을수록 뭔가 계속 나오는 이야기
턴에이도 결국 인간이 만든것일뿐인데 되게 신비로운 분위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