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를 잡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가 그들마저
폭탄의 희생양으로 삼은 리버스 플래시(줌).
마침 나타난 저스티스 리그 동료들도 폭탄을
즉각 해결 할 수 없어 최대한 떨어져서 해체하기
로 한다.
배트맨과 그린랜턴은 우주에서 정밀하게
떼어내서 폭파시키고,
사이보그와 캡틴 아톰 역시 공중에서 폭탄을
기능 정지 시켜가며 떼어낸다.
아쿠아맨은 바다에서 아틀란티스의 기술인
마이크로봇을 이용, 폭탄 회로를 갈아버리고,
원더우먼은 빌런의 얼음총으로 폭탄을 얼린 채로
떼어낸 후 멀리 던져서 공중에서 폭파시킨다.
플래시는 스피드 포스의 힘으로 구체를 날려서
리버스 플래시의 폭탄을 무력화 시켰으며,
슈퍼맨은 그저 폭탄을 잡고만 있는다.....
진짜 남들은 나름 머리를 쓰고 있을 때, 혼자 몸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슈퍼맨이 압권이 장면이었죠.
그냥 순간 핫팩이잖아 ......
원작 코믹스나 저런 애니판에서 보여준 먼치킨력을 생각하면 그 영화판도 실은 고증을 잘한거지만... 너무도 고증적인게 문제였.....
그냥 순간 핫팩이잖아 ......
진짜 남들은 나름 머리를 쓰고 있을 때, 혼자 몸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슈퍼맨이 압권이 장면이었죠.
원작 코믹스나 저런 애니판에서 보여준 먼치킨력을 생각하면 그 영화판도 실은 고증을 잘한거지만... 너무도 고증적인게 문제였.....
걍 전부 바다에 던져서 아쿠아맨이 처리하게 했으면 굳이 각자들 고생안했어도 될...
흔히 말하는 몸이 멍청하면 머리가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