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귀멸의 칼날]선별시험의 부조리

[하앵]

 

이정도였던 선별인원이

     

  

단 네명 (+이노스케) 만 남았다

     

     

     

   

그와중에 다섯이나 남았다고 기뻐하는 수장

   

사실상 떼몰살 시키는 시험이었다

     

     

     

   

그래놓고 귀살대원을 늘려야 한단다

 

환장할 노릇이다

       

     

   

풍주는

   

요오즘 것들은 말이야

  

실력이 없어 실력이 이러고 있고

         

     

     

 

암주는 작가가

   

신캐 동기부여넣기가 힘들다고

   

넌지시 설명한다

           

     

 

 작가도 주연 많아지면 제어하기 어렵다네요

        

   

 

 

그래도 대놓고 이렇게 말하는거 안부끄럽습니까 어르신

    

 

       

쟤네들이 오니보다 미쳤어

황금세대 지주들과 주인공 동기세대만 쩔고 나머진 쩌리

귀살대의 최고의 무리수가 된 선별시험

한번쯤은 주들이 직접 시험 감독관이 되어야 했다.

주까진 아니어도 하다못해 상급 대원 몇명이 감독관으로 붙었어야 할거 같은데...ㅋㅋ
선별이라고 해도 너무 죽어나가네요....적어도 탈락 확정인 애들은 감독관이 구해주던가 좀 하지....

그 때문에 귀멸 2차 창작 소설에서는 선별 시험의 문제점을 들먹이면서, 주급이나 상급 대원이 감독으로 붙어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보호해달라고 요구하는 장면도 제법 나오더군요.

당시 상황의 심각성과 불리함. 예를들어 서로 잠입해야 하는 상황 즉 동선 계산의 문제
이유를 삼으려면 현실적인 이유로 붙일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