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
다크니스의 환영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만죠메
프로로서 활동하지만 도태될
위기에 처한 미래를 겪습니다.
왠만한 몬스터 하나로 직공만 날리면
이길 수 있지만 패에 있는 리로드와
방해꾼 옐로로는 공격할 수 없었죠.
옐로로는 공격할 수 없기에 리로드로 카드를 새로 뽑는데...
현상황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게 나왔습니다.
결국 만죠메는 지고 프로리그에서 쫒겨나죠.
VRAINS
사상 최초로 양측 모두가
패말림을 겪은 기가막히는 듀얼
그래도 하노이 기사에겐 패 좌절이 있었습니다.
둘은 두 장을 버린 뒤 새로 두 장을 뽑는데...
어떻게 된 게 이번에도 꽝이였죠.
모든 것을 걸고 드로우했으나
현시창스럽게 실패했던 순간들
주인공이든 최종보스든 포지션을
떠나서 이런 경우는 보기 드물었죠.
그나마 만죠메는 적이 악의적으로
보여준 환상 속에서 겪은 일이지만
하노이 기사 vs 시마는...
(-_-;;)
만죠메의 상황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참 착잡합니다.
요술망치로 패 두 장을 교환했는데
덱에 넣은 두 장이 그대로 다시 뽑혔죠.
중복되는 카드도 없었는데...
당시엔 아직 어렸기에 캐릭터들처럼 카드를
믿으며 드로우했던지라 더 열받았습니다.
방해꾼에 기계족 유니온에 암드 드래곤까지 다 넣었으면서 리로드로 해결될 거라 생각한 거냐 만죠메.
덱으로 돌리고 드로우 특 : 도움되는 기억이 없음
만죠메: 저 녀석은 융합 히어로에 네오스까지 섞는데 왜 난 안돼! 쥬다이: 꺼억
저런... 카드와의 유대가 부족하셨군요.
브레인즈 최고의 듀얼
저런... 카드와의 유대가 부족하셨군요.
카드를 믿는드로우(X)->밑장빼기의 드로우(O)
더구나 하노이쪽은 그나마 어찌어찌 굴릴만한게 나왔는데 시마쪽은 문자그대로 무쓸모들만 모여 버려서 더 안습했었죠...(그나마 다음 카드가 사이버스 매지션이라서 이겼으니 망정이있죠...)
덱으로 돌리고 드로우 특 : 도움되는 기억이 없음
어디서 패섞는 기술을 전수받아야...
브레인즈 최고의 듀얼
방해꾼에 기계족 유니온에 암드 드래곤까지 다 넣었으면서 리로드로 해결될 거라 생각한 거냐 만죠메.
geekqrin
만죠메: 저 녀석은 융합 히어로에 네오스까지 섞는데 왜 난 안돼! 쥬다이: 꺼억
옛날에 패가 말리면 아무것도 안하고 턴을 넘겼조 그럼 상대가 공격력 높은거로는 안 때리던 기억이나네요 고즈의 무서움 ㄷㄷ
판도라처럼 패좀 상하다라도 원하는 카드 섞는 기술 쓰면 될텐데?
사실상 현실의 카드게임에선 오히려 저게 일상에 가깝죠ㅋ 그래서 그렇게 서치카드를 넣으라고 입에 땀띠나도록 말을 했던거다...!! 그리고 그 와중에 밑장빼기로 카드 새로 만들어 뽑는 놈들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