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시 측에 오로치의 강림을
예고하는 양옥의 남녀
적대 관계지만 지금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로치를 막으려면 정화의 의식을
치뤄야 하는데 너무도 위험한 일이라
중심으로 선정된 이부키는 두려워하죠.
히비키는 우연히 이부키의 본심을 들었고...
BGM : 극장판 가면라이더 히비키 - 히비키 변신
이부키를 대신해 홀로 의식을 치룹니다.
북을 치자 개미떼처럼 몰려오는 마화망
히비키는 덮쳐오는 적을
후려치면서도 의식을 속행합니다.
쿠레나이로 강화한 직후에 도착한 토도로키와 이부키
히비키의 뜻을 알아차린 둘은 급히
달려왔지만 이미 의식은 시작된 뒤였죠.
히비키가 암드로 2차 강화하자 둘도 변신합니다.
열심히 마화망을 때려잡는 세 사람
난전 도중 히비키는 화염고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근처로 달려온 키리야가 주웠죠.
히비키는 적들을 썰어버리면서도
키리야가 던져준 화염고를 잡았습니다.
재자리로 돌아온 히비키는 적을 썰며 북을 치고...
그러는 동안 쏟아져 나온 마화망이
화면을 매꾸며 해당화가 끝났죠.
각본이 바뀐 뒤론 이노우에의 방식이
나쁜 쪽으로 작용되면서 이야기가
요상해졌지만 그래도 최종전은
볼만하게 만드나보다 싶었습니다.
허나 저 전투가 어떻게 끝났는지는
안 보여준 채 후일담이 나오고...
흑막인 줄 알았던 양옥의 남녀는 진짜 흑막인
양장의 남녀의 꼭두각시였다는 게 밝혀지죠.
최종화 전개가 뭐 이래(-_-;;)
히비키와 아스무의 마지막 대화 자체는 좋았습니다.
최종화임에도 어째 해결된 게 없지만요.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그 앤딩이군요. 진짜 너무했다...
히비키를 히키비라고 적어놓냐 당신은
수정했습니다
아스무의 결말이 1화 부터 자신의 길로 가는 것이 정해져 있었죠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그 앤딩이군요. 진짜 너무했다...
오노레ㅔㅔㅔ 이노우에
시즌 후반 땜빵으로 들어왔던 양반한테 많은걸 바랄순 없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군요... 기존 스탭들 강판 안당하고 원래대로 진행됐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