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화열광권에 처참히 발리는 자무자!
여기서 섬화열광권이 대체 뭔지 설명 들어갑니다.
네 설명 끝.
다시 전투로 돌아갑니다.
자무자는 점액 공격으로 마암의 주먹을 봉쇄하는데...
마암을 보고
힘을 적절하게 쓰는 법을 배운 타이.
포프의 메라 서폿으로 점액 녹이고 다시 한방 딜
그리고 막타로 아방 스트랏슈 작렬!
초마생물 패배!
패자의 검은 페이크로 밝혀지고
초마생물 연구성과는 자보에라에게 갑니다.
재가 되어 소멸하는 자무자.
자신을 죽을 지경까지 몰아붙인 적이었지만
타이는 자무자를 약간이나마 이해하는 면을 보이는데
자무자도 타이 자신도 근본적으로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싸웠고, 싸우려 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어찌되었건 얘는 그냥 반노 텐쥬로일 뿐입니다.
몇 달 후, 우리는 해간지를 보게 됩니다.
저 때 타이가 마암에게 한 용의 기사인 자신보다 모두와 함께 한 자신이 더 낫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란 말이 씁쓸해지는 것이, 이후 고메까지 잃어가며 지상세계의 수호라는 기적을 지탱하기 위해 타이 자신은 결국 용마인 각성을 통해 용의 기사의 숙명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니까요. 진마강용검을 잡았을 때 포프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독백이나 포프를 뿌리치며 상공으로 XX의 인형을 혼자 안고 상공으로 올라갔을 때 용의 기사인 자신의 숙명이라 중얼거린 것, 마계편에서 용기장으로서 신생 용기중을 이끌고 간다는 인트로를 봐도 고메와의 이별 + 용마인 각성 후의 타이는 용사 타이가 아니라 용의 기사 타이라 보는 게 맞죠.
자 자 해들러코인 탑시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러분
졸렬왕에서 매너왕으로 진화중
매너는 압도적인 힘에서 비롯되는 여유에서 오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ㅋㅋㅋ
ㅁㅐ너가 ㅁㅏ왕을 ㅁㅏㄴ든다 ㅋ
다이 이번화로 쉬었다가 나중에 이어서 하나요?
한주쉰다고 본거같네요. 이번주는 총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