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카드캡터 체리) 크리스마스의 선물.

[NCR 레인저]

같이 등교하면서 아버지의 선물을 의논하는 남매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적합한 것을 알려주는 오빠

하지만 어린 주인공이 사기에는 부담이 큰 물건

아쉬워하는 주인공

그런 동생을 위해 신경써주는 오빠

그렇게 방과 후에 같이 선물을 살 약속을 잡는다.

허나 교문 앞에서 기다리던 중

항상 카드들은 주인공의 사정따윈 알바 없었다.

또 다시 불려진 미러카드

...더 이상 연기가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나보다

이제는 어디서 뭔가 일어나는지 감지하는 오빠

아쉬워하는 미러카드

다행히 같이 쇼핑을 하러 갈 수 있어 기뻐한다.

(주인공은 샤오란과 함께 카드와 분투하는 중)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는 미러카드와 오빠

미러카드에게 선물을 주는 주인공의 오빠

심지어 진짜 모습을 위한 선물이였다.

받은 선물을 안고 기뻐하는 미러카드

그렇게 미러카드는 오빠와의 쇼핑을 끝낸 후, 

집에서는 주인공이 갑자기 노래를 들려주는데

항상 도와주는 카드들을 위한 선물이였던 것

카드들 역시, 주인공에게 감사를 하고 있었다.

감사 인사를 끝내고 카드로 돌아가는 미러카드

[마징가Z]

이 에피소드 훈훈하고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