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 메인 스토리
신규 유닛으로 발브레이브VI 추가
그리고 발브레이브 6호기의 파일럿은
렌보코지 아키라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남에게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자기 아지트(골판지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물
이후 독가스가 퍼져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임에도 나가지 않다가, 쇼코의 격려를 받아 나오게 되는데...
크로스오버의 슈로대답게, 여기서는 올가가 원작에서의 쇼코의 역할을 어느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 알았어. 데려가 줄게! 어차피 되돌아갈 순 없어... 데려다주면 되잖아!
가는 길에 어떤 지옥이 기다려도 널, 너희를! 우리들이 데려다 줄 테니까!!"
"네가 멈추지 않는 이상 그 앞에 우리들이 있어!! 그러니까... 멈추지 말라고...!!"
뭐지? 왜 적절한 것이지?
뭐, 디도 몸 조사해봐야 한다는 말에 (월드4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했을 시)자기 동료를 모르모트로 삼을 셈이냐고 화내거나
뒤에서 유진이나 시노 같은 철화단의 일원들이 어째서 자기들도 도와야하냐고 불만을 내비칠 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면서 추스르는 걸 보면, 정말 이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 새끼가 죽으면 다 소용없는 거 아니냐고 설득한 뒤에
끌고 나오던가...
자아, 다리를 멈추지 말도록 해요~!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다리를 꺼내지 못할까!
전자보다 훠얼씬 배운사람이시네요
그러면 아키라의 플래그는 올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