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는 마지막에 마지막에 우리들의 기대를 배신했습니다.
특히 반동인물을 반동인물 사용법이 문제입니다.
다이몬지 시게루 방위청 장관
본래라면 비호감 반동인물 역할인데 어째서인지 선역으로 느껴지게 됩니다.왜냐하면 체키라웃과 멸말신뢰 같은 반면교사들 때문입니다. 제로원에서는 다이몬지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사건만 연속해서 일어나고 다이몬지의 사상에 반박할수 있는 근거가 적습니다.
근거1. 다이몬지에게 제대로 반론해야 주인공이라는 작자가 휴먼기어 변호라는 이름의 망언을 연발합니다.
근거2. 이유는 있지만 너무 심하게 요타가키 월리엄슨을 증오하는 휴먼기어들
휴머기어들의 과격한 시위에도 윌리엄슨 사장은 휴머기어들을 인간처럼 인권을 존중했습니다.
월리엄슨 사장은 제로원에서 몇명되지 않는 정상인이자 대인배입니다.
그러나 휴머기어들은 적반하장으로 윌리엄스에게 화를내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다이몬지에게 제대로 반론이 가능한 사람은 윌리엄슨 같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슨은 발칸&발키리에서 공기입니다.
근거3. 야이바 유아가 다이몬지와 대립하지만 정상적인 반론이 아니었습니다.
얼핏보면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무리수인 부분이 많고 장소와 시기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이몬지는 상식적인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무리수를 계속하는 유아였습니다.
심지어 솔드9, 솔드20과 함께 멸망신뢰넷의 의지를 계승할것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와가 살아있었으면 유아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제작진은 막장전개에 방해되니까 후와를 숙청한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이몬지의 사상이 옹호되는 근거가 있지만 일일히 서술하면 길어지니까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원래라면 다이몬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썬더볼트 장관처럼 묘사되어야 하는데 엉터리 각본이 모든 것을 망쳤습니다.
저는 다이몬지 같은 캐릭터를 싫어하지만 제로원의 플롯자체가 다이몬지를 옹호하는 내용이 많아서 무조건 싫어하기 어려웠습니다.
제로원 본편의 절망이 발칸 & 발키리에서 부활했습니다. 절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가르쳐주었습니다.
제츠보 아크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지, 조만간 발키리 아크 제로 나오겠네~ 그 에비해 세이버는 정말 명작이다.
철혈도 그렇고 작가가 이야기를 구데기 같이 쓰면 주인공이 ㅂㅅ 같고 반동인물이 옳게 보이곤 하죠.
이젠 제로원 기왕 망한거 아주 확 뒤집어 엎어버리겠다는 의지인듯...
방위청 장관하는 말이 맞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적의를 들어냈고 그 규모는 국제태러단체 이상급 그리고 그게 단순한 오프닝이다 할정도의 아크가 존재 그리고 일반 휴머기어들도 반대시위를 벌이고 없앨수 있을때 없애야지 못하면 인류전체가 위험한 수준인데 안그럼 비비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철혈도 그렇고 작가가 이야기를 구데기 같이 쓰면 주인공이 ㅂㅅ 같고 반동인물이 옳게 보이곤 하죠.
이젠 제로원 기왕 망한거 아주 확 뒤집어 엎어버리겠다는 의지인듯...
방위청 장관하는 말이 맞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적의를 들어냈고 그 규모는 국제태러단체 이상급 그리고 그게 단순한 오프닝이다 할정도의 아크가 존재 그리고 일반 휴머기어들도 반대시위를 벌이고 없앨수 있을때 없애야지 못하면 인류전체가 위험한 수준인데 안그럼 비비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제츠보 아크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지, 조만간 발키리 아크 제로 나오겠네~ 그 에비해 세이버는 정말 명작이다.
솔직히 세이버는 제로원과 비교당하기엔 억울하죠 ㅋㅋㅋ......;;;;
분명 작품 초반 주제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그 직업 배틀도 방향성만 제대로 했으면 문제 없었다고 보이기도 하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제로원은 글러먹엇던걸까여.....
두번째 직업 배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정하는 마지막 직업 배틀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