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있으면 10월 2일에 반요 야샤히메 2기가 방영합니다.
기념으로 제가 1기의 문제점을 분석해서 2기에서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만 서술하겠습니다.
2기에서 개선하기를 기도하며 서술하겠습니다.
1. 엉터리 커플링의 심리묘사 보충
제가 말할 필요없이 개연성이 없는 커플링입니다. 리쿠 & 토와의 심리묘사가 시청자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절대로 아니에요.
전작이 수준높은 연애묘사가 좋았는데 반요 야샤히메는 과연과 전작과 같은 세계관인가? 의심이 생기네요.
2기에서는 시청자들이 납득하게 심리묘사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2.전작 캐릭터들 대우 개선
셋쇼마루를 제외하면 전작 캐릭터들 대우가 좋지 않거나 비중이 공기입니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싯포입니다.
3. 위엄없고 매력없는 악당들
이 작품에는 악당 역할을 제대로 하는 악당이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들을 긴장감 있는 위기로 몰아 넣은 케이스가 거의 없고 매력이나 위엄이 없습니다.
리쿠와 키린마루는 위엄이나 매력이 있지만 악당으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다소 과장을 더하면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전작 이누야샤에서는 칠인대 같이 매력있는 악당들도 있고 나라쿠도
문제는 많았지만 나름의 매력과 부족하지만 위엄이 있었는데 말이죠.
반요 야샤히메에서 유일하게 제대로된 악당은 제로 밖에 없습니다.
4. 긴장감 없는 전개
주인공 일행은 심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마지막화에서야 겨우 세츠나가 치명상을 있었죠.
전작의 주인공 일행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싸웠는지 생각하면 야샤히메들의 싸움은 다소 과장을 더하면 어린애 싸움입니다.
5.액션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전체적인 액션의 퀄리티가 너무 낮아요.
6.서로 통합이 되지 않는 주인공 일행
주인공 일행들은 목적의식이 하나같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토와: 세츠나와 관계 개선, 세츠나의 수면을 되찾기, 현대로 돌아가기
모로하: 현상금 사냥, 스승, 빛 갚기
세츠나: 별다른 목적이 없다.
전작에서 주역들은 나라쿠라는 공통의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정반대로 따로 놀고 있네요. 이런 문제점이 후반부까지 지속이 됩니다.
마지막에 제로와 싸우는 것도 공통의 점이 생기지만 일시적으로 연합하는 것이나 다를게 없어요.
7. 모로하의 대우 개선
이야기의 중심은 세츠나와 토와가 독점하고 모로하는 밀려나는 느낌입니다.
중요한 스승 관련 에피소드는 1화면에 소비하기까지 합니다.
8.메리 수 토와
요력 검, 요력 흡수, 요력 컨트롤, 창룡파 등 혼자서 사기적인 능력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인공 일행의 활약이 토와에게 너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초부터 모로하와 세츠나가 달리 비교적으로 편하게 지냈던 토와가 단시간 이렇게
강해지니 메리 수 라는 말밖에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상으로 2기에서 개선해야하는 문제점들을 서술했습니다.
모두같이 2기에서 개선하기를 기도합시다.
가면라이더 제로원이나 철혈의 오펀스처럼 기대(꿈)가 배신 당할 가능성도 만만치 않지만......
마음에 드셨으면 댓글이나 추천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지 1년 이후라도 추천해주세요.
결국에는 전부 다 문제라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야샤히메 존버타다가 18화 셋쇼마루랑 키린마루 대결보고 봉합되서 탈덕함 야샤히메보다 귀칼보면 너무 현타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문제
여주들 제외하면 존재해서는 안될 망작... 루미코 여사님 죄송합니다.
솔직히 애들 싸움이 맞기는 한대...... 3명다 1화 이누야샤 보다 약하니까요...... 뭐 액션은 이제좀 고급 인력 넣으면 그만이고 단합이랑 적은 스토리를 잘짜면 그만이니....
일단 모로하 엄마아빠랑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여...... 야샤히메 나온다고 했을 때 솔직히 제일 기대한건데
일단 모로하 엄마아빠랑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여...... 야샤히메 나온다고 했을 때 솔직히 제일 기대한건데
솔직히 애들 싸움이 맞기는 한대...... 3명다 1화 이누야샤 보다 약하니까요...... 뭐 액션은 이제좀 고급 인력 넣으면 그만이고 단합이랑 적은 스토리를 잘짜면 그만이니....
보루토도 야샤히메도 그냥 적당한 힐링 일상물로 나왔으면 흥했을텐데.
더빙판 한정으로 번역 개선이 시급합니다.
결국에는 전부 다 문제라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야샤히메 존버타다가 18화 셋쇼마루랑 키린마루 대결보고 봉합되서 탈덕함 야샤히메보다 귀칼보면 너무 현타옴
좋은 IP 맛탱이 가게 만드는 것도 재능인듯. 2기 에 뭔짓을 해도 살리기 어려울 거 같은데... 워낙 망쳐놔서 -_-
루미코가 개입하니않는 드볼로츠면 gt에 가까우니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문제
제로원 철혈이 뭐임? 메리수는 또 뭐고?
제로원 철혈은 모르겠고 메리수는 영화 등에서 캐릭터 평가할 때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재미 없을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를 얘기할 때 쓰입니다
메리수라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가 아닙니다. 작품 내외적으로 불리한 요소들(약점, 멘탈 문제, 스토리상에서의 패널티 등) 싹 빼버리고 유리한 요소들(장점, 스토리상에서의 보정, 작중 비중 등)만 잔뜩 몰아넣어서 만들면 그게 바로 메리수가 되는 거죠.
가면라이더 제로원(2019년작)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2015년작) 둘 다 40년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시리즈들인데 그 중에서 최고 망작을 뽑을때 높은 확률로 첫 손가락에 뽑히는 작품들입니다.
액션이 참 할말이없음 칼몇번휘두르다 장풍류 쓰고끝
그러니까 2기는 1기 끝나고 나서 1년의 여유를 두고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하는 편이 나았어요.
여주들 제외하면 존재해서는 안될 망작... 루미코 여사님 죄송합니다.
사실 루미코 여사의 이누야샤도 계속되는 원패턴, 정신나간 파워인플레, 지나친 셋쇼마루 띄워주기 때문에 마냥 평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강과 가영이의 내외적 갈등이나 주변인물들의 갈등 때문에 그럭저럭 이끌려간거
감수를 했다고 애초에 원작자 만화가가 넘사벽으로 그려놔서 재창작의 한계점이 드러나네요. 저도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던...
스킬들의 설정도 제대로 짜여진 게 없음. 붉은 폭류파는 설정도 없이 그냥 폭류파 오마쥬 기술이고, 창룡파는 자신도 모르게 그냥 쓰니까 나가고....;;
오늘도 승리하는 디스피아님...
한국어 더빙판은 발번역으로 인해 더 문제 ㅋㅋㅋㅋ
그나저나 왕엄마라니 이 정도면 반지를 닦아주는 자, 아니다 이 악마야, 가망이 없어, 어머니 못지않은 것 같네요.
야샤히메는 메인 스토리랑 전혀 상관없는 쓸데없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특히 어디 공주님이 요괴 퇴치사들하고 토와 일행 불러와서 쌈붙이는 편은 진짜.. 그렇다고 철저한 개그 에피도 아니였고 그냥 개판
그냥 고스트 스위퍼, 절대가련 칠드런 작가님이 만화판 그리고 있으니 그거나 기대합시다. 이제 연재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설정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특히 토와.
내가봐도 야샤히메는 최종화때 쪼~금 볼만한게 끝..........긴장감없고 빌런??들도 매력없고 특히 제로...쓰잘데기없는 질투, 혼자 개대장바라기 대사들 땜에 더더욱 구려짐......차라리 카구라, 칸나가 낫다.....
1기 보면서 느낀 점은 이거 고전 소년 만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설정과 플룻을 처음부터 제대로 구성을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황에 따라 설정을 추가하는 바람에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역활이 그때그때 변하던 그 시절의 추억을 느꼈습니다. ...그나마 1기 막판엔 어느 정도 각 캐릭터들의 역활이나 좀 제대로 잡힌 거 같으니 이 부분은 좀 덜했으면 하네요.
그냥 나오지 말았어야함 드럽게 재미 없었음
보루토 꼴난거 같음,,,..차라리 일상물에 잡요괴들 액션 약간 끼얹어서 전작 애들하고 자식들하고 하하호호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