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지나간다
네오 오리지날 세븐 녀석들 3명
맨날 동지동지라고 하니 진짜 거슬리는 단어 특히 우리나라 사람 입장서는
뭘보냐 동생이여
저건 반의 갑주다
비교적 가까운 곳 프리실라와 만날때 에피소드
'우'는 쌍둥이한테 물건을 맡기고 도중 하차한다
이건 14화 장면
저녀석과 직접적 충돌은 에피소드15다
합류 장소로까지 도착할 차비가 없다
여자이름은 진짜 못 외우는 반
프리실라는 한번에 외웠다 나름 이번 에피소드 복선
나도 모른다
보디가드보단 카지노에 기대한다
웬디가 조금 있다
미성년자 웬디
그래서 함께 카지노 갔다
거북이 레이스로 일확천금 도전
웬디 거북이 까메오
알고보니 올인했다
말을 알아듣고 힘내서 까메오가 우승
고급 이동수단 비공정
비공정을 처음봐서 신뢰를 못 하는 반
날수있다니까
프론트맨이 반의 사진을 보고 체크한다
갈고리 동료겠지
비공정에게 목숨을 맡긴다는 느낌
술에 약한 반 원래 우유만 마신다
여행때 전투외에는 웬디가 리드해왔다 사회성이 없는 반이라서
술 한잔에 뻣은 반
과거 오리지날 세븐은 가드베드 외에는 전멸했었다
반의 죽은 애인 갑주 연구자 엘레나
가드베드다
반이 가지고 다니던 퍼즐
원래는 개조를 해야만 탑승 할 수있는 갑주 오리지날 세븐
네오 녀석들은 제외
이명 없는 반
스스로 자신의 이명을 붙이는 버릇이 생긴 계기
오리지날 포인트라는건 갑주 연구자들이 거주하던 장소였던것같다
그래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이었던 연구자들이 갈고리에게 몰살당했고
물론 이유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
자는중 회상하는 꿈이었다
아까 프론트맨
기차서 중도 하차한 '우'와 충돌하는 에피소드
비공정은 부자들만 타는 세계관
이상하다 칼답
조미료 전부
그 시각 어느 중세적인 성
기차에서 내렸던 네오 오리지날 세븐 우
반의 오리지널 입맛
모르는건 웬디도 마찬가지
반의 맛 평가 부드럽다
카르멘도 합류 포인트로 가는중
가는 도중 엘도라 파이브 용자 할배들과 만났다고한다
엘도라 파이브에서 엘도라 소울로 업그레이드
합체기능은 사라졌지만 이족보행 가능
뒷일 계획은 없다
쥐고있는 가드베드가 줬던 퍼즐
어른이 되도록해
본인은 어른이 될수없다
우가 있던 성
우의 어머니의 초상화
갑자기 피가 뚝뚝
코피...
알고보니 아주 심각한 중증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환자였던 녀석....
코피까지 흘릴정도면 얼마나 변태새키인건지...정상인이 없다
다음날
네오 오리지날 세븐의 갑주 이름은 멧차 오브 투스데이
원거리 공격을 할수있다 빔을 날렸다
갈고리 부하들이 본인을 찾고있으니 좋은 기회
또 빔을 날린다
흔들리는 도중 떨군 반의 퍼즐
세계관에서 빔은 익숙지 않은 미지의 기술
공중에서 그냥 점프
반의 서즈데이 출격
개조인간이라 가능한건지
나중에 합류 할 예정이다만 어떻게든 되겠지
웬디 밑에 퍼즐
여명의 반
풀네임 윌리엄 윌 우
자칭 쿠 크라잉 크루의 아들
참고로 저 이름은 갈고리 손 본명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었을거다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단 저 녀석은 갈고리 손의 아들...
면식이 있다
아버지를 동지라고 부르니까 거리감이 있는 듯
일단 기사도 정신
레이피어에 찔렸다
느낌이 좋지 않지
그 시각 갈고리 본부
아들
장하다 아들아
미하엘
원수를 갚겠다는 녀석
낡았다고 무시 했던 새키가 지가 복수 하겠단다
아니 내가 할래
갈고리 손은 우리거야
쯧쯧
새로운 꿈의 세계엔 사적 감정은 이젠 필요가 없는 것
아들이지만 타인처럼 부르고
따지면 갈고리 손이 정한 모토도 못 지키는 사적 감정 투성인
모순적인 오리지날 세븐 녀석들
동생도 죽일수있겠니
딱봐도 망설임이 보이니까
간부쯤 되는 기술자가 망설이는 미하엘을 진지하게 관찰한다
어느쪽으로 강해지고 싶나
모두가 상상하는 그 의미가 맞다...
그리고 반은 신나게 털리는 중
짱돌 투척
찾고있는 감각
눈사태따윈 빔으로 제거
중얼거리던 그 감각을 듣고 뭔가 아는듯이 말한다
반이 말한 그 감각은 신경전기라고 명칭해준다
본인들은 개조도 필요없이 할수있다고 자랑한다
부가장비 빔포
빔 한방 맞았다
반의 만도정도는 레이피어로 간단히 막고
가드베드랑 싸울때는 아까 말한 신경 전기가 발동해서 이겼다고 보면 되겠다
무슨 소리냐?
오기 싫은곳에 와서 뭔가 극복해서 성장했다네
반은 공포에 압도당해서 완전 패배
기사도 정신덕에 일단 살았다
웬디는 처음으로 패배한 반을 보았다
성에 주차된 멧차
어머니 초상화에 보고하러 왔다
보니까 헤어스타일도 엄마 머리를 따라한것이다...
일단 단 오브 서즈데이는 수리하러 저절로 우주로
사흘의 기회를 줬으니까
우연히도 사흘후는 저녀석 어머니의 기일
제대로 뻗은 반
간병을 해주다가 본인도
아무도 없는 성 근처 마을
근처 탑에서 종이 울린다
종은 자동식 톱니바퀴구조 누가 울린 게 아니다
역시 사람은 없고
멍때리다가 옆 창문을 보는데
윌리엄의 성과 주차돼있는 멧차가 눈에 들어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
괜시리 톱니바퀴에 화풀이
종소리를 듣고
반이 갑자기 2일후 언급
중에 말을 멈추고
퍼즐을 가져온 웬디
자동수리 기능
반에게 퍼즐을 던져주고
윌리엄이 했던 말
퍼즐이 중요하다
전라의 모습으로 으어어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던 사람 오른쪽 손이 없다 즉, 갈고리 손톱
칼을 들고 돌진 그런데 이때도 옷을 다 벗고있네
어머니가 대신 칼에 찔렸다
동지를 위해 절실했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버렸다는거
아무튼 첫 등장 모습과 달리 속은 엄청난 변태새키였다...
평소랑 달리 갑자기 상냥해져서 이질감이 들고
종이 울리고
공포를 견디기 위해 뭐라도 베는중
처절히 발렸던 전투
광적인 복수심까지 압도할 정도로 느낀 공포심
내일이 사흘후
그때 종이 울리고 종소리는 완전 트라우마가 됐다
처음 보는 공포에 질린 반의 표정에 히이익
원래 성격과 다르게 변명을 하면서 도망치자
반이 복수는 잊고 도망치려는걸 짐작한 웬디
팩트로 후려맞았다
갈고리 손 덕분에
그렇게 살아왔지만 부딪친 첫 난관 죽고싶지 않는 공포
웬디한테 말로 후드려 맞았다 확실히 잘못한건 없지만
엘레나를 회상하며 퍼즐을 만지작
죽기 싫으니 복수를 잊고 너도 잊겠다
헌데 죽기직전 엘레나의 부탁으로 개조를해서 자신은 살아날 수 있었다
물으면서 퍼즐을 계속 만지작
그순간
퍼즐이 풀렸다
퍼즐을 푼 순간 마침 종이 울리고
반은 기뻐서 엄청나게 포효한다 이건 음성으로 들어야 진짜 실감간다
단을 불렀다
쿵 소리를 듣고
나체 모습으로 어머니 초상화를 덮고 자던 변태 녀석
사흘후 어머니의 기일
맘대로해라
응?
죽은 엘레나의 복수고뭐고 엘레나를 잊고 죽기싫어서 도망치려던때
다시 엘레나에대한 사랑으로 죽음의 공포를 극복했다 대충 이런거
멧차 빔포
직격
직격당했던 단
의문의 빛으로 빔을 가드했다
프리실라의 조종법은 갑주와 일체 g건담처럼
이쪽을 향해라 무례한 녀석
안중에도 없었다
빔을 막아낸건 전자실드 단이 각성한 셈이다 멧차의 빔같은 부가옵션 사용 가능
영거리 빔포 사격
영거리 빔포도 막아내고 반격
공포를 극복하고 사랑을 버리지 않았다
너도 사랑이냐?
사랑과 사명이 섞이면 뭔가 강조 되는 느낌
성경책 같은? 스스로 사랑 강조할거면 사명은 빼야지않겠나
갈고리 손에 대한 충성이 사랑의 사명 뭐 이런건가
물속에서 일단 나오고
반이 성위에 터잡았다
빡돈 성의 주인
기사도고뭐고 드디어 이녀석의 본질이 나왔다
중증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인 순간부터 이미지는 망쳤었지만...
레이피어로 배때지를 쑤셨지만
갑자기 액체 응고
레이피어가 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갈고리 손을 위해서
난 안 버렸걸랑
성안으로 추락
레이피어가 하늘로
재수없게도 위로 솟은 레이피어가 가슴에 꽂혔다
피니시 모션은 역시 모자 방울소리
손이 피범벅
윌리엄은 어머니 기일에 자신의 성역인 성과 함께 퇴장
아드님 죽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죽어도 시큰둥
아들이라도 자신에게 혈액을 제공하는 역할이었을뿐이다
계속 봐와도 갈고리가 싸이코패스인걸 아직도 못 깨달은 미하엘
동생보다 못한다 이러니 욕먹었지.. 세븐중에 유일한 정상인이었건만
웬디에게 퍼즐을 준다
흑역사는 잊어주고
까메오보단 낫다
급어이없는 웬디
반의 스미마셍으로 명에피소드는 끝난다
에피소드15,16은 정말 명장면이었죠 갑주와 일체하여 각성하는 반
이상하게 프리실라 이름을 외웠던 복선 걔가 힌트를 줬던것
세븐 맴버들은 정상인이 없어... 이렇게 중증 오이디푸스콘 변태새키일줄은
갈고리 아들 답죠 아버지급 싸패는 아니었지만...
이 작품은 특이하게 혐오하면 혐오했지 매력있는 악역은 하나도 없는 작품
반면 아군 캐릭터들은 엄청나게 매력이 있죠
빌런인 파사리나가 야해서 인기 좀 있는것같은데 저는 싫네요
이때 반이 퍼즐 풀고 함성 지를 때 호시노 타카노리씨나 구자형씨나 진짜 함성연기갘ㅋㅋㅋ
새로운 가능성 운운하지만 정작 저 빔 기술을 만들어낸 시노를 죽였다는 거... 정말 모순덩어리 집단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네요 더욱이 그 가능성의 싹조차 싸그리 밟아버릴 계획이나 세워놓고선
사실 은근히 대단한 개조였던 엘도라의 이족보행. 작품설정상 갑주의 개발기술은 마더(지구)에서 전해졌던 오리지널세븐 이후로 크게 퇴보했던 참이라, 잘 보면 작중에서 오리지널세븐 이외엔 걸어다니는 기체가 하나도 없죠. 두 발로 설 수는 있어도, 이동은 롤러대쉬나 호버주행이나, 프리실라편 마지막에 나왔던 녀석처럼 뭔가 다른 기구를 움직여서 이동하는 등. 그런데 붓치는 자기기술만으로 엘도라에 이족보행을 실현해버렸으니, 성격은 둘째치고 천재는 진짜 천재 맞는ㅋㅋ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듯한 조직으로 보이겠지만 실상은 사실상 억지로라도 믿던가 혹은 그거말고는 믿을게 없는 상태로 만드는 조직이였죠 대표예가 쌍둥이 형쪽이였나 동지와 동생말고는 아무것도 못믿고 동생은 아예 형을 지킬려고 했지만 이도저도 못하게 된 정신상태가 되고 미하엘은 갈고리 말고는 세계가 터무니 없을정도로 좁아진 놈이 되으니 그래서 모순을 느낀 가드배드가 반을 개조해서 대항마로 만들고 성장시킨게 아닌지
이때 반이 퍼즐 풀고 함성 지를 때 호시노 타카노리씨나 구자형씨나 진짜 함성연기갘ㅋㅋㅋ
정말 절규하는 윌리엄하고 환호하는 반 성우 진짜 열연이었습니다
건x소드 최고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엘도라 파이브도 잊지 말아주십쇼
작품에서 용자 할배들이 제일 인기많을듯? 세계관서도 전설적인 영웅들 출신이라
어떻게 이름이 메차쿠차...
메차쿠차라서 메차 오브 투스데이인가 봅니다. 파일럿 성향도....
멧차 디자인은 기괴한게 취향에 꽤 맞습니다 쌍둥이들건 못생겼고 선데이도 멋진데 타고있는 녀석이 너무 짜증나서
그놈 성우마저 모 코디네이터라서 쓸데없이 비호감 생기기 딱 ㅋㅋㅋㅋ
애초 안티키라를 노린 캐릭터라서 감독 의도대로 그래서 너무 밉습니다 마지막엔 바위에 깔려 죽었다고 생각하기로 결정했어요 열린결말은 무시하고~
저넘 성우는 오우기인뎁쇼? ㅋ
사우다데 말한거 ㅇㅇ
사실 은근히 대단한 개조였던 엘도라의 이족보행. 작품설정상 갑주의 개발기술은 마더(지구)에서 전해졌던 오리지널세븐 이후로 크게 퇴보했던 참이라, 잘 보면 작중에서 오리지널세븐 이외엔 걸어다니는 기체가 하나도 없죠. 두 발로 설 수는 있어도, 이동은 롤러대쉬나 호버주행이나, 프리실라편 마지막에 나왔던 녀석처럼 뭔가 다른 기구를 움직여서 이동하는 등. 그런데 붓치는 자기기술만으로 엘도라에 이족보행을 실현해버렸으니, 성격은 둘째치고 천재는 진짜 천재 맞는ㅋㅋ
붓치 박사가 엘도라파이브가 세계를 구한 갑주라서 그걸 토대로 연구를 했다고합니다 초반에 단이랑 꽤 시간 걸리면서 맞붙었던 101시리즈나 드라클같은 갈고리 갑주들을 이족보행 엘도라 소울로 업그레이드한후 그냥 돌진해서 대량으로 처부수고 엄청강했죠
새로운 가능성 운운하지만 정작 저 빔 기술을 만들어낸 시노를 죽였다는 거... 정말 모순덩어리 집단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네요 더욱이 그 가능성의 싹조차 싸그리 밟아버릴 계획이나 세워놓고선
시노의 애인 레이는 빔을 알기떄문에 확산망토 두르고 다녔죠 그거 없었으면 세븐들한테 당했을지도? 되레 무기로 사용까지하고 그리고 세븐 녀석들은 아는 게 하나 없죠 실상은 깡깡이들뿐...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듯한 조직으로 보이겠지만 실상은 사실상 억지로라도 믿던가 혹은 그거말고는 믿을게 없는 상태로 만드는 조직이였죠 대표예가 쌍둥이 형쪽이였나 동지와 동생말고는 아무것도 못믿고 동생은 아예 형을 지킬려고 했지만 이도저도 못하게 된 정신상태가 되고 미하엘은 갈고리 말고는 세계가 터무니 없을정도로 좁아진 놈이 되으니 그래서 모순을 느낀 가드배드가 반을 개조해서 대항마로 만들고 성장시킨게 아닌지
보면 볼수록 콩가루 사이비 집단 그 자체;;
이야기 진행을 위해 주연이 각성할때까지 시간을 줘야하는 조연의 비극 ㅠㅠ 건X소드 정말 명작인데 작화랑 화질 올려서 다시 낼 생각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