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에서 수룡과 화룡을 달고 나왔던 미사와
이후 만죠메와의 듀얼에서 덱이 속성에 맞춰
6개나 있다는 게 밝혀지고...
물의 덱으로 만죠메의 불을 훌륭히 꺼버렸죠.
남은 5개는 어떻게 쓰일까 기대했지만
앞서 보여준 6개와 다른 7번째 덱을
들고 오면서 거의 잊혀졌습니다.
세븐 스타즈편에선 땅의 덱을 들고왔지만
화려하게(...) 졌죠.
아마 이때를 기점으로
대우가 나빠졌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이후로 속성 덱은 언급조차 안 됐습니다.
그 덕에 워터 드래곤과 쌍으로 나왔던
화룡은 그대로 증발해버렸죠.
뜨거운 쥬다이에겐 불의 덱을...
빛성애자 상태였던 화이트 썬더에겐
어둠의 덱을...
제넥스 땐 미사와가 빛의 결사였으니
빛의 덱을 쓰면 적절했을 텐데 말이죠.
바람의 덱은...
뭐, 대충 이때 썼으면 됐겠네요.
사실 이렇게 되어봤자 미사와가 원채
공기였으니 지금과 큰 차이는 안 났을 테지만
적어도 각 속성에 맞는 덱이라도 보여줬으면
했기에 작성해 본 망상글이였습니다.
미사와가 누구죠?
카드만 보이고 듀얼리스트가 안 보입니다.
배경만 보이는데요?!
같은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저도 그 드립 좋아하긴 하는데
댓글이 딴 내용 없이
그런 것만 달릴 것 같으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 화룡은 참........어떤 의미로 정말 미사와의 취급을 대변한다고 보네요 어찌 보면 유일이죠 캐릭터가 쓰지도 않는 카드를 배경에 같이 끼고 나오는........
초반에만 해도 쥬다이의 라이벌 캐릭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OCG에선 워터드래곤 지원 오랜만에 나왔었는데 별로 떡상도 못했고..
gx초반에는 제일 간지났는데 너무 아쉽게 소비됨ㅠㅠ
저 화룡은 참........어떤 의미로 정말 미사와의 취급을 대변한다고 보네요 어찌 보면 유일이죠 캐릭터가 쓰지도 않는 카드를 배경에 같이 끼고 나오는........
OCG에선 워터드래곤 지원 오랜만에 나왔었는데 별로 떡상도 못했고..
제게 속성에 이라고 한다면 뿌리깊은 트라우마를 준 정룡덱이 떠오르네요.. (뭐 속성이라기 보다는 그 X같은 루프와 전개가 멘탈을 털어버린거지만...)
초반에만 해도 쥬다이의 라이벌 캐릭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gx초반에는 제일 간지났는데 너무 아쉽게 소비됨ㅠㅠ
쥬다이가 다중 속성을 컨셉으로 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덱을 쓰는 것과 대비가 되게끔 6속성 덱을 하나씩 갖고 있는 걸로 대비를 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1기 때만 해도 쥬다이의 베프라는 느낌은 미사와가 강했고 둘이 닮은 것 같다는 언급도 있던 걸 생각하면 일부러 비슷해보이게 만든 것 같은데...여러모로 버려져서 아쉬운 컨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