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태양은 너무도 열악했던 나머지 성벽과
협공, 가짜 함정에다 레벨 2~4에 공격력
1000쯤 되는 일반 몬스터들 같은
극초기 카드들을 써야했지요.
그 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게
드래곤족 봉인 항아리였습니다.
DM에서도 킹덤 때까지만
위협적으로 나왔던 녀석이 이렇게 등장할 줄이야
안티 드래곤이라는 점에서 언뜻 보면
팀 파이브디즈에게 적절할거 같지만 얘들은
에이스가 드래곤이라 그렇지 드래곤 전용덱을
짠 건 아니였지요.
거기다 크로우의 몬스터는 블랙 패더 드래곤
외엔 전부 비행야수족...
정말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줬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퍼즐까지 갖추어 지면서
이 듀얼의 핵심인 즈신이 소환될수 있었습니다.
즈신 소환은 언제봐도 뽕이 차오릅니다
옛날 카드로도 쓸수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었지
하노이의 숭고한 힘도 잊어선 안되죠
즈신 소환은 언제봐도 뽕이 차오릅니다
옛날 카드로도 쓸수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었지
l913
하노이의 숭고한 힘도 잊어선 안되죠
BF가 즈신에게 졌다는게 제일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