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디지몬 오컬트부 게임(?)
리조트에서 뭔가가 나온다
그리고 그 리조트에 묵게 된 주인공 일행
연장자 키요시로가 참여하는 학회가 잡은 리조트에 같이 오게 됐는데
자시키와라시(요괴)가 나타난다는 리조트 소문이 무서워서 같이 와 달라고 빌었다나
저번화에 실즈드라몬한테 죽은 보코몬을 계속 보고 싶어하는 감마몬
아직 죽음이란 개념을 잘 모르는 감마몬한테 히로는 보코몬은 여행을 떠났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시키와라시의 장난에 휘말린 연장자(겁쟁이)
소동이 난 다음 날 감마몬은 자시키와라시가 자주 가지고 다닌다는 공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시키와라시가 디지몬임을 알아챈 일행은 감마몬이 말한 할머니의 공을 들어서 디지몬을 유인하는데
드디어 잡았다 이 녀석
하지만 상대가 나쁜 아이가 아니란 걸 안 히로는 자기소개를 하며 사연을 묻습니다
사연은 할머니를 다시 보고 싶었던 코에몬이 리조트에 오는 손님들한테 계속 장난치고 있었던 것
코에몬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주기 위해 디지몬들이 기술을 이용하여 큰 불꽃놀이를 벌입니다
할머니의 소식을 알게 된 코에몬은 새로운 만남을 위해 세상에 나가 여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이별을 겪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코에몬
그리고 코에몬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감마몬도 보코몬과의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슬픔을 극복하면서 끝납니다
감동적이군요ㅠ
의미심장한 에피소드.
감동적이군요ㅠ
코에몬 귀엽다 ㅜ
의미심장한 에피소드.
작화 되게 좋다.
이번 화, 동병상련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죠.
뭔가 최종보스전에서 감마몬이 나도 먼 여행을 떠날게 히로 고마워 넌 내 최강이야 이런 말할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