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 채치수(아카기 타케노리)
주인공 공인입니다.
초반엔 고릴라 소리 나오면 당연히 화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진 건지 별 반응을 안했지요.
니세코이 : 키리사키 치토게
마법소녀 외전에서는 혼자만 고릴라 코스튬 입고 마법소녀를 칭해야 됐지요.
그래도 나머지 진짜 고릴라들과 비교하니 꽤 귀엽네요.
은혼 : 콘도 이사오
사람들이 고릴라와 그를 구분못할 지경입니다.
처형장에서는 남들은 포박만 당했으나 혼자만 우리에 갇혀 있었어요.
가면라이더 제로원 : 후와 이사무
록이 걸려서 못 쓰는 변신템을
힘으로 쥐어 뜯어서 사용합니다. 그것도 매번.
이러한 무식함 탓에 변신체의 심볼은 대부분
늑대인데도 딱 하나 있는데다 별로 중히 쓰이지도 않은 고릴라로 불리죠.
FGO - 가웨인
애마에게 고릴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보여주는 빠와도 엄청났기에 팬들도 그리 부르지요.
개인적으로 제일 고릴라 포스가 넘치던 건 가웨인이네요.
겉보기엔 매우 기사답지만...
압도적인 파워로 다 부수고 얼굴에 피격당했는데도 멀쩡한 걸 보니 고릴라라고 안부를수가 없었어요.
채치수 성우 목소리 겁나 멋잇음
한국은 아놀드 주지사님이고 일본은 코드기어스 안드레아스경
채치수 일본이름 왜 이렇게 어색하냐
전 강백호 이름(사쿠라기 하나미치)가 더 어색하더라고요. 사쿠라는 벚꽃, 하나미치는 꽃길이지요.
이거 때문인지 등장인물들 이름 로컬라이징 안한 코믹스 한국어판도 내달라고 요구하는 팬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안이뤄지고있죠.
채치수에게 고릴라라고 별명붙인건 주인공인 강백호
후와가 프로그라이즈 키 쥐어뜯는 거... 저거 유아가 올바르게 여는 법 알려줬는데도, 그냥 힘으로 쥐어뜨뜯은 거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