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마의 악몽을 아마존즈스럽게 필터 씌운 영상입니다.
"으얽어어어어억"
폭주한 나머지 모두를 다치게 한 톰마.
프리미티브의 특유의 괴성이 아마존즈 색깔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히도이요, 토우마..."
"야메로..."
"야메로오오오!!"
급기야 메이까지 베려하는데요.
다행히 이건 악몽이었지만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했을 만큼 당시의 프리미티브는 정말로 위험했죠.
"난 토우마, 널 구하고 싶어."
토우마와 만나는 프리미티브 드래곤.
"어서 나와라! 불꽃의 검사!"
그 찐따 같은 레붕이 맞냐?
"너의 이야기에는 아직 뒷 이야기가 있어."
마지막으로 엘리멘탈 드래곤이 강림합니다.
아마존 필터로 봐도 멋지네요.
당시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보여준 무지막지한 임팩트를 생각하면 아마존 필터가 무진장 어울리지요 ㅋㅋㅋㅋㅋ
막판에 구원투수로 등판해서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