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지한 성격이지만 그와 별개로 네타 소재가 많다
("어이 듀얼해라" 라던가 "내가 건담이다" 라던가)
2. 거친 환경에서 성장했다
(유세이는 새틀라이트, 세츠나는 중동)
3. 부모님과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을 품은 채 살았다
(유세이는 아기였을 때 부모와 생이별하고 아버지인 후도 박사가 만든 모멘트가 제로 리버스의 원인이 됐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죄책감에 시달렸고
세츠나는 서셰스에게 세뇌당해서 존속 살해를 저질렀고)
(게다가 이 둘도 좋은 네타 캐릭터)
(스타더스트 드래곤 의인화 일러스트가 있는 하나된 소망, 더블오 1기 1쿨 오프닝에 나온 엑시아 여체화)
6.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열고 그들을 이끌어주는 존재가 된다
(유세이는 네오 도미노 시티의 과학자가 되었고
본인은 아니지만 Z-one이 자신의 몸을 유세이와 똑같은 모습으로 바꿔 사람들이 올바른 마음을 되찾게 하고자 했으며
세츠나는 최초의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했는데다 극장판 부제가 선각자의 각성)
그리고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이 효과를 써서 필드를 벗아났다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더블오 라이저의 양자화와 비슷한 느낌이고
후도 박사가 유세이에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존재가 돼라는 당부를 해 준 후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의 경지에 달한 유세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했을때는
전장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을 연결해주는
더블오 라이저의 트란잠 버스트와 더블오 퀀터의 퀀텀 버스트의 고농도 고순도 GN 입자의 역할이 생각났고
그리고 코믹스판 유세이가 사용한 카드들 중 하나인 세븐 스워드 워리어를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엑시아, 더블오 세븐소드가 생각나는 이름이네.'
https://www.pixiv.net/artworks/16520431
https://www.pixiv.net/artworks/10896790
오룡즈와 더블오를 접하면서
두 작품의 주인공인 후도 유세이와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왠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수가 별로 많지 않지만 픽시브에 저렇게 유세이와 세츠나가 옷을 바꿔 입은 팬아트가 있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말해도 제 개인적인 감상에 지나지 않지만요.
설득혁이 있어!
오 세븐 소드는 진짜 닮은 컨셉이군요
오 히로인(?) 의인화도 마침 정식 히로인인 아키, 마리나와 비슷한 생김새라는 공통점도 있네요
오 세븐 소드는 진짜 닮은 컨셉이군요
설득혁이 있어!
그럼 나루토는 누구랑 매치될까요???카미조 토우마인가요??
오 히로인(?) 의인화도 마침 정식 히로인인 아키, 마리나와 비슷한 생김새라는 공통점도 있네요
당장 스덕이 의인화로 추정되는 존재가, 사실은 건담 엑시아 의인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원래 스덕이가 여성천사가 모티브이긴했지만서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