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서 도망치는 자보에라에게 막타를 먹이기 직전인 크로코다인!
살려고 도게자를 박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체내물질을 재구축해서
세뇌약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완전 폭망
가도 된대...
풀 스로틀!
제목대로 자보에라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흑막 반노 텐쥬로의 원조이긴 합니다.
사실 많이 닮았거든요. 같은 산죠 리쿠제 악역이라 그런지.
닮은 점을 나열하면
1.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2. 가족에 대한 정은 없다.
3. 항상 빌붙고, 이용하고, 짓밟는다.
4.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재기를 꿈꿨다.
5. 그 순간 도끼를 든 우리편이 막타를 먹였다.
하여튼 반노 자보에라의 최후의 발악은 이걸로 일단락되었고
빛의 마법진이 있고 대마궁 결계도 없으니
지원, 보급이 다이렉트로 가능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치우 군이 본인+2명으로 후발대를 편성해 간답니다.
일단 남은 이들 중 아직 싸울 여력이 있는 크로코다인.
그리고 회복주문 사용 가능한 사람이 가야 하는데...
에이미...
가 아니라 비스트 군을 골랐습니다.
이 선택은 이후 아군에 정말 좋은 영향을 불러오게 됩니다.
보급 아이템도 넉넉히 챙겨서
후발대 버언 팔레스 도착.
사실 도끼로 내려찍어 해치울수 있었지만 롱베르크가 만들어준 무기를 저놈의 더러운 피를 뭍힐수 없다 보니 그리고 비스트를 데리고 간건 신의 한수이기도 했죠 체술+회복 주문이 되는건 저자리에 비스트 뿐이니
자보에라를 해치우기 직전에 나온 크로코다인의 대사는 지금도 아주 맘에 듭니다. 일부 악역 캐릭들을 포함해서 캐릭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전개가 많은 이 작품에서 자오에라는 그야말로 쓰레기로 남은채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버티다가 결국은 자신이 깔봤던 크로코다인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네요.
성우쪽으로 보자면 클론인 쿠사나기를 대사치로 태워 죽이는 쿠사나기 쿄군요
사실 도끼로 내려찍어 해치울수 있었지만 롱베르크가 만들어준 무기를 저놈의 더러운 피를 뭍힐수 없다 보니 그리고 비스트를 데리고 간건 신의 한수이기도 했죠 체술+회복 주문이 되는건 저자리에 비스트 뿐이니
자보에라를 해치우기 직전에 나온 크로코다인의 대사는 지금도 아주 맘에 듭니다. 일부 악역 캐릭들을 포함해서 캐릭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전개가 많은 이 작품에서 자오에라는 그야말로 쓰레기로 남은채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버티다가 결국은 자신이 깔봤던 크로코다인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네요.
자기 아들만도 못한 캐릭터
그러게말이예요. 픽션이나 현실의 악당 중에는 자녀를 사랑해서 자녀가 죽으면 슬퍼하는 악당이 있다면 자보에라같이 정반대인 악당도 있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성우쪽으로 보자면 클론인 쿠사나기를 대사치로 태워 죽이는 쿠사나기 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