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광인 중 한명 유리 브라이어 등장입니다.
연기 좋네요. 오노 켄쇼는 연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맛이 있어서 꽤 좋아하는 성우 중 한명인데 딱 생각하는 이미지대로의 연기군요. 좋습니다.
누나 광인의 출연도 충분히 좋은 흥미거리지만, 지금까지는 아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이 에피소드와 다음주 에피소드가 로이드와 요르의 관계를 다루는 에피소드라서 꽤나 즐겁네요. 저는 아냐 에피소드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둘의 이야기를 보는 걸 더 즐기는 사람 중 한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끊는 점이 적절해서 감질나니 좋네요. 아니 사실 여기밖에 없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여담으로 에피소드 전반적으로 표현을 좀 애둘러서 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오스타니아 비밀경찰의 표기법은 SSS인데 아마 SS가 연상되서 별도로 약어를 표현하는 건 자중한 것 같고, 핵도 운석으로 표현을 바꾼 것도 뭐 일본 내의 상황을 고려한 거겠죠.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서 이정도 수정이야 오히려 논란거리 없게 하는 역할이니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음주도 즐겁게 기다려야겠네요.
광인들 천지인 이 작품의 대표광인 등장
그러고 보니 다음 에피소드가 로이드 후배가 나오는 이야기였던가요
유리 빡친 표정을 보니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누나광인
광인들 천지인 이 작품의 대표광인 등장
그러고보니 일요일이네. 보러가야징 ㅎㅎ
웨스탈리아 광인도 기대되네요ㅋㅋ
아직 광인 끝판왕 남아 계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