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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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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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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복장을 입힌거 빼면 좋은 프로듀서죠
자기 제안을 걷어차놓고서 다시 찾아오자 "실패를 알았다면 그걸로 된거다."며 다시 받아주는 아량도 있죠. 또한 스태프 중 한명이 아잘리에를 비웃자 그자리에서 쪼인트 깐거보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릴지언정 마냥 악인은 아니구나 싶죠.
이 사람이 철저하게 악역인가? 라는건 작중에서도 딱히 그 정도로까지 묘사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로 철저하게 악역이었으면 에이코에게 패배이후로도 아자리에가 다시 찾아오진 않았겠죠. 실제로 공명도 이 사람을 크게 비난하거나 비판하지도 않았고요. 다만 이 사람이 공명에게 진 이유는 좀 맴버들과 소통부족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대화도 하면서 니들이 하고 싶은 음악도 이번 엘범에 한두개 넣어주겠다거나 ,성공하면 하고 싶은거 해줄게라던가 하면서 당근을 내밀던가 아니면 십만 좋아요를 돈으로 때울 생각이었으면, 평소부터 맴버들에게 돈맛보여주고 돈이면 뭐라도 하게 만들었거나 뭐 그랬어야 했었습니다. 타사이트에서 이 사람은 eq부족이 패인이었다라고 지적하던데 딱 그렇다고 봅니다.
재능을 펼치게 하기 위해서 일단 어떻게든 유명하게 만들고 싶었던것 같네요
아자리에와 카라사와의 이야기는 어찌보면 음악만이 아니라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모든 엔터테인먼트 장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딜레마이기도 할테니까요. 어딘가, 라면요리왕의 세리자와가 생각나기도 하는 인물이었죠...
파렴치한 복장을 입힌거 빼면 좋은 프로듀서죠
복장 괜찮은데;ㅋㅋㅋㅋ
참고로 애니판에선 아잘리에 복장이 좀 순화된 겁니다. 원작에선 노출도가 좀 더 심하고, 이거 때문에 멤버들이 불만 표출하는 장면 자주 나옴.
오....보고싶지만 그렇다고 또 찾아보고 싶지는 않은;
자기 제안을 걷어차놓고서 다시 찾아오자 "실패를 알았다면 그걸로 된거다."며 다시 받아주는 아량도 있죠. 또한 스태프 중 한명이 아잘리에를 비웃자 그자리에서 쪼인트 깐거보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릴지언정 마냥 악인은 아니구나 싶죠.
재능을 펼치게 하기 위해서 일단 어떻게든 유명하게 만들고 싶었던것 같네요
이 사람이 철저하게 악역인가? 라는건 작중에서도 딱히 그 정도로까지 묘사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로 철저하게 악역이었으면 에이코에게 패배이후로도 아자리에가 다시 찾아오진 않았겠죠. 실제로 공명도 이 사람을 크게 비난하거나 비판하지도 않았고요. 다만 이 사람이 공명에게 진 이유는 좀 맴버들과 소통부족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대화도 하면서 니들이 하고 싶은 음악도 이번 엘범에 한두개 넣어주겠다거나 ,성공하면 하고 싶은거 해줄게라던가 하면서 당근을 내밀던가 아니면 십만 좋아요를 돈으로 때울 생각이었으면, 평소부터 맴버들에게 돈맛보여주고 돈이면 뭐라도 하게 만들었거나 뭐 그랬어야 했었습니다. 타사이트에서 이 사람은 eq부족이 패인이었다라고 지적하던데 딱 그렇다고 봅니다.
아자리에와 카라사와의 이야기는 어찌보면 음악만이 아니라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모든 엔터테인먼트 장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딜레마이기도 할테니까요. 어딘가, 라면요리왕의 세리자와가 생각나기도 하는 인물이었죠...
기업이 자선사업체도 아니고 현실적인거지 악인은 아니죠. 다만 꿈과 희망을 쫒는 창작물에서 현실적인건 안좋게 보이기마련이라.
돈으로 좋아요를 사는 사람인데요.
지나가는 대사로 소속가수 짤린건에 대한 내용도 나왔습니다. 뉘앙스를 보면 정상적으로 계약 끝난 것 같지 않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악역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저 소속가수와의 가치관의 충돌일 뿐이죠.. 극히 현실적인 제작자입니다. 실제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좋아요 승부에서 진 이후로는 마음을 고쳐먹고 가수의 가치관을 인정해주기도하고... 악역은 커녕 대인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