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루 씨의 취한 연기도 좋고, 박시윤 씨의 언제나 귀여운 아냐 연기도 좋지만
이번 에피소드의 주역은 홍승효 씨네요. 조카보다 더 신난 삼촌 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아주 차집니다.
TBD는 삽입곡이라 그대로 잘 나왔네요.
번역 면에서는 원본의 이케니엘을 제무르로 현지화해서 잘 번역했네요. 조금 더 추후에 나올 이시르직코도 아마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히 좀 더 우리말에 신경 쓴 대본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지현 씨가 다른 작품 자막 맡으셨던게 뭐가 있었는지 시간 나면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번역과 더빙용 대본 감수 둘 다 잘 하는 분이셨네요.
다음주는 그 표정이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성우진들 대거 추가 예정이니 기대해보겠습니다.
홍승효 님께서 저 캐릭터를 더빙하보고자 일판을 보면서 더빙 연습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성과를 내셔서 좋군요.
홍승효 님께서 저 캐릭터를 더빙하보고자 일판을 보면서 더빙 연습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성과를 내셔서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