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력의 잔존병력.
주인공 팀인 헬싱은 꼴랑 셋 남았음에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세계관 최강자인 데다
세라스도 루키 딱지 벗어던졌고 인테그라는
인간임에도 당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됐죠.
각 진영의 최강자들이 마주한 장면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때 아카드가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더군요.
역시 아카드는 썩소지으며 총든 모습이
어울입니다.
안데르센에 비해 대위는 뭔가 허전하더군요.
늑대인간이라는 게 빨리 밝혀졌다면
나름의 임팩트가 추가됐을 것 같은데...
아카드와는 마지막까지도 안 싸워서
아쉬웠습니다.
아카드나 아군으로 돌아온 월터에게 죽을 줄
알았는데 세라스에게 당해서 좀 의외였죠.
언제봐도 까리한 잡몹 디자인
남은 셋 중에서 하나는 사실상 세계관최강자, 다른 하나는 그 최강자가 직접 흡혈귀로 만들었고 그 힘을 각성한 상태 ㅋㅋㅋㅋ
대위의 경우는 일단 싸우다 죽으면 만족인데, 세라스가 좀 부족 했는지 공략법을 직접 알려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세계에 신이라는 존재는 한번도 안나왔군요 다른 종족은 다 있는데 ㅋㅋㅋ
남은 셋 중에서 하나는 사실상 세계관최강자, 다른 하나는 그 최강자가 직접 흡혈귀로 만들었고 그 힘을 각성한 상태 ㅋㅋㅋㅋ
대위의 경우는 일단 싸우다 죽으면 만족인데, 세라스가 좀 부족 했는지 공략법을 직접 알려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제봐도 까리한 잡몹 디자인
안데르센vs아카드 대결도 그리 될줄 몰랐죠. 괴물을 죽이는건 결국 인간이야!
너는 나다 안데르센!!!!! -아카드
이후 한쪽의 보유 숫자가 너무 압도적이다보니 전력자체의 불균형이 너무 심한 싸움이였죠..
아무리 상대방 쪽수가 많다지만 원맨 아미인 아카드한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