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토는 마지마와의 대화로 그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마지마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치사토.
신지는 치사토의 살인 재능을 각성시키려는 계획을
위해 인공 심장을 조작, 그 수명을 줄여 이를 통해
치사토의 수명까지 제한한다.
신지는 치사토의 살인 재능을 각성 시키기 위해 인공 심장을 조작, 치사토의 수명을 제한한다.
이후 신지는 미카를 통해 치사토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인공 심장 기술을 갖고 있는 앨런 기관의
바람대로 살인 재능을 각성해 살인을 해야만 한다고
알려 주고, 미카는 치사토에게 그동안 비밀로 했던
살인 재능과 그 사명을 말해준다.
치사토는 수명 연장을 위해서 앨런 기관의 바람대로 살인을 해야만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신지의 계획대로 치사토의 살인 재능을
각성하기 위한 마지마와의 최후의 전투가
연공목에서 벌어진다.
신지의 계획대로 치사토의 살인 재능을 각성하기 위한 마지마와의 최후의 전투가 연공목에서 벌어진다.
대치하는 치사토와 마지마. 하지만 마지마에게
동질감을 느꼈던 치사토는 살인 재능 같은 주어진
운명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지마를 죽이지
않고 살인을 거부한다.
살인 재능이라는 주어진 운명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인을 거부하는 치사토.
치사토의 결심으로 목숨을 건진 마지마는 자신의
계획대로 거짓된 정의의 앨런 기관과 DA에 타격을
주고 결국은 자폭한다.
치사토로부터 목숨을 건지 마지마는 앨런 기관과 DA 타격을 주고 결국은 자폭한다.
마지마의 공격과 로보타의 활약으로 앨런 기관과
DA의 정체가 폭로된다.
마지마의 공격과 로보타의 활약으로 앨런 기관과 DA 정체가 폭로된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살인을 거부한 치사토는
결국 앨런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치사토는
걱정할 타키나를 위해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비밀로 한다.
치사토는 걱정할 타키나를 위해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비밀로 한다.
겨울이 오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예감한 치사토. 자신의 죽음을 슬퍼할 타키나를 위해
치사토는 타키나를 떠나기로 한다.
타키나를 위해 이별의 순간 울음을 참으며 웃어 주는 치사토.
해외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치사토는 타키나와
이별하고 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
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타키나와 이별하고 해외로 떠나는 치사토.
혼자 남겨진 타키나. 그렇게 겨울이 가고 치사토와
타키나가 처음 만났던 때처럼 다시 봄이 온다.
치사토가 떠난 겨울이 가고 타키나와 치사토가 처음 만났던 때처럼 다시 봄이 온다.
치사토의 죽음을 알리 없는 타키나는 다시 돌아온
봄처럼 치사토가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리고 엔딩.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치사토를 기다리는 타키나...
하지만 9화 보고 나면 또 바뀔 예측입니다.
감독이랑 각본가가 시티헌터를 의식했다고 했는데, 엔젤하트가 아니라 시티헌터라고요!
해피 버디물로 가야 라디오 탠션도 즐거울거에요..
파란새
그렇겠죠?!
파란새
그럼 환생엔딩?
감독이랑 각본가가 시티헌터를 의식했다고 했는데, 엔젤하트가 아니라 시티헌터라고요!
그 그렇겠죠?!
돌아오지 않는 치사토를 기다리며 리코리코에서 일상을 보내며 어른이 되어가는 타키나가 나올지도....
슬프지만 감동적일듯...
아 아니야!
해피 버디물로 가야 라디오 탠션도 즐거울거에요..
저도 그러길 기대합니다!
저지른 잘못은 사라지지 않아. 사계절이 돌고 돌아도 (바이올렛 에버가든 9화 엔딩 Believe in~ 中) 손에 피를 뭍힌자, 절대 돌아 갈 수 없다. (영화 알포인트 中) 개그만화가 아닌 이상 총기액션물은 분명 누군가가 죽거나 다칠 수 밖에 없겠죠. 치사토의 과거 행적은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 그녀도 조직의 일을 해가면서 불살만을 관철하진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불살은 불살, 업보는 업보, 이렇게 예쁜 애들에게 죽음의 슬픔을 심어주다니.. 사장님 나빠요~
이쁘고 귀여운 두 주인공의 밝고 코믹한 일상 때문에 잊곤 하지만 작품 내 현실은 비참하고 암울합니다. 그리고 그런 비참한 현실과 맞닿아 있는 두 주인공들에게 언제 어떤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이 어떤 이야기와 어떤 결말을 준비해 놓고 있을지... 부디 케릭터성 망치지 않고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 되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나이나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