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오시리스의 공격력이 1000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오벨리스크의 공격을 받게 된 왕님.
이에 맞서 드로우한 카드가 마법일 경우
그대로 발동시켜주는 마법의 교과서를
발동합니다.
문제는 패를 전부 버려야 해서 오시리스의
그나마 남아있는 공격력까지 증발해버리죠.
그렇게 드로우를 하는데...
패를 6장으로 늘려주는 하늘의 선물이
뽑혔습니다.
그동안 하늘의 선물이 발동되면 드로우할
뿐이었는데 이번엔 진짜로 하늘에서
선물을 보내주듯 빛이 쏟아지죠.
이대로면 오벨리스크의 자폭이 되고 마는데...
사장이 두 턴 전에 세트해 뒀던
깎여가는 목숨이 발동되어 오시리스의
공격력은 2000 떨어지죠.
그렇게
신들의 싸움은 동귀어진으로 마무리됩니다.
ZEXAL
칠황의 에이스들을 소재로 하여 강림한
기망황 바리안.
자체 효과로 공격력은 7000이 되고 한 턴 안에
소재들의 효과를 하나씩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우마와 아스트랄은 이번 턴 안에
칠황의 에이스들의 힘을 모두 견뎌야 하죠.
타이밍 좋게 패 보충 함정을 발동한 유우마.
무려 7장이나 드로우합니다.
전투도 안 치루고
유우마의 라이프가 0이 되려 하는데...
방금 뽑은 한 알리 베리어로 위기를 넘깁니다.
네오 타키온의 효과 범위에서 벗어난 패에서
발동했죠.
상대가 직접 공격할시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되는 가가가 가디언.
그러나 엄브럴의 효과로 취소되고 유우마는
패 한장을 잃게 됩니다.
라이프도 반이 하락하죠.
그래도 엄브럴에 의해 묘지로 갔던
무지개 크리보 덕에 한숨 돌립니다.
패가 0장일 때 6장 드로우 한 왕님이나
7장 드로우 한 유우마나 참 굉장하네요.
특히 유우마는 무서울 지경인 게 드로우 한
7장 중 3장이 방어에 특화되어 있었죠.
네오 타키온의 효과 범위에서 벗어난 패에서
발동되는 알리 베리어.
직공받을시 소환되는 가가가 가디언.
(단, 이쪽은 실패)
마찬가지로 직공받을시 묘지에서 호출되고
패에 있을 때엔 적에게 장착되어 공격할 수
없게 만들어 주는 무지개 크리보.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이었습니다.
저기서 엄브랄의 효과로 버린게 하필이면 무지개 크리보라니 끝까지 트롤링하고 가는 벡터센세.
증식의G:상대턴에 드로우를 저렇게나 한다고 무서운 것들 어쩔우라라:정말 무섭네 저것들 지명자:그러게
벡터녀석...낫슈를 돕기 싫어서...
카이바vs유우기전은 진짜 긴박감 넘쳤죠
저기서 엄브랄의 효과로 버린게 하필이면 무지개 크리보라니 끝까지 트롤링하고 가는 벡터센세.
증식의G:상대턴에 드로우를 저렇게나 한다고 무서운 것들 어쩔우라라:정말 무섭네 저것들 지명자:그러게
벡터녀석...낫슈를 돕기 싫어서...
하늘ㅇ 선물으누어느정도 구현화되죠
카이바vs유우기전은 진짜 긴박감 넘쳤죠
저 깎여나가는 생명은 오랜 세윌이 흘러서 OCG화되긴 했는데... 카이바가 썼다고 카이바의 카드 취급되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