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같은 각본가가 쓴 작품, 대비되는 오프닝 연출.

[Lipins7809]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폐허속에서 지친체 걸어가다가 쓰러진 아루토.

이즈가 등장하며 밝은 해를 등지고 손을 내민다.

푸른 하늘, 밝은 해가 있는 배경에서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

되게 희망찬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 가면라이더 기츠 - 

비오는 폐허 속에 츠무리가 등장합니다.

앞에는 에이스가 무언가를 잃은 듯한 분위기로 고개를 떨어뜨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프닝이 끝나려고 할 때 츠무리가 밝게 웃습니다.

그러고선 바로 매그넘 슈터 40X를 에이스의 머리를 겨눕니다.

하지만, 에이스는 앞에서 고개를 떨어뜨린 장면과 다르게

똑바로 츠무리를 응시하며 당당히 서 있습니다.

똑같이 각본가가 타카하시 유야인데

오프닝 연출이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특이했습니다.

이즈는 조력자이자 히로인의 역할 착실히 해낸 캐릭터라면

츠무리는 현재로서는 네비게이터 말고는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후 스토리 진행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집니다.

에이스도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계속 참가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달라지고 뭘 해나갈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도현]

핫..!

[💘❣💞💝💖💕💗💓❤]

얘도 히로인이야?

[이도현]

마지막 보물로 주인공의 목숨을 가져가고 싶어하는 친구입니다

[💘❣💞💝💖💕💗💓❤]

흔한 얀데레히로인이네여.

[해적왕☆프리덤]

맞습니다...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