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유희왕 GX - 사악한 성령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시에 소환되는 삼환마.
제법 멋지긴 했으나...
공격력 4000 라비엘,
수비력 4000 하몬,
공격력 1000 우리아.
유독 빈약한 우리아 때문에 깼습니다.
제일 만만한 탓에
레인보우 드래곤의 타겟이 되기도 했죠.
하몬이 방패가 되어주면서 살았지만...
카오스 네오스의 공격은 못 막아서 폭사,
나중에 되살려야 했습니다.
이 외에도 하몬과 라비엘은 동시 소환 전에도
더미가 등장했는데 우리아만 못 나왔죠.
뭐, 능력치가 안정적인 둘과는 달리
우리아는 효과가 효과인지라 안 나올만 했는데
안습하다는 느낌이 사라지질 않네요.
평소 이 친구를 안습한 신으로 여기긴 했지만
바닥엔 바닥이 있다고 이레이저, 우리아,
티마이오스 같은 녀석들에 비하면 그래도
오시리스가 나은 편이네요.
전용덱이 필요한 효과다보니...
전용덱이 필요한 효과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환마 서포트가 나오기 전까진 우리아가 그나마 쓸만했다네요. 아마 우리아는 그나마 함떡덱에 투입이 되는데 나머지 둘은 정규소환 조건이 빡세다보니. 물론 지금은 소환조건 무시가 기본적으로 탑재된 지원을 받아서 또다시 상대적 홀대를 받게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