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갤럭틱은 흑인풍의 음악들이 담겨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피티 만화가인 자바르와 사진작가 메도우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감미로운 힙합풍의 뮤지컬 음악을 즐길수 있습니다.
내용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서 큰 갈등이라기보다는 사랑에서 한 번의 엇갈림과 다시 결합하는 과정이 드러나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는 비긴어게인이나 라라랜드같은 뮤지컬이라고 보면 좋을거같아요
심심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런 그래피티풍 애니메이션과 흑인 소울이 담긴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즈음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래 하나는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