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에이티식스의 스포가 담겨져 있습니다.
86 에이티식스의 여주인공 블라디레나 밀리제.레나는 제가 여태까지 봤던 라노벨 히로인들중 제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잔혹한 현실로 인해 여러번 좌절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싸운 끝에 생존하였고 애니 마지막회때 목소리로만 들었던 신의 일행과 재회하게 되죠.
이후 원작에서는 신의 동료들과 함께 여러 전장에 참전하고 신과 연인 사이가 되죠.
허나 레나는 불행은 끝난게 아닙니다.
11권의 레기온의 2차 공격이 시작되고 레나와 신 일행은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대피시키려고 했지만 엄청난 수의 레기온에 의해 결국 대피작전은 실패.생존자 70% 가 사망하게 되어 불안전하게 유지하고 있었던 공화국 임시 정부는 결국 몰락하고 말았습니다.레나는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과 언젠가는 돌아오려고 했지만 결국 조국이 멸망하여 슬퍼합니다.
순간 뚝뚝, 레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쳤다.
「……버리고 말았어요. 그렇게나 많이.」
「──그래.」
「구하지 못했어. 모두…… 죽게 해 버렸어. 리하르트 소장도, 우리를 위해서. 죽고 말았어.」
죽게 해 버렸다.
구하지 못했다.
멸망하고 말았다.
공화국이.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마침내.
멸망하고 말았다.
모두, 모두, 죽고 말았다.
「구하지 못했어. 사실은 버리기 싫었는데, 구하고 싶었는데, 죽게 하기 싫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내가…… 내가……!」
「레나 때문이 아니야. 그래도.」
이렇게까지 보면 레나가 불쌍한데 더욱 그녀가 불쌍하다고 생각한것이
바로 레기온의 지휘관 개체 노페이스의 정체가
레나 아버지 바츨라프 밀리제 의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비록 추측에 불과하지만 노페이스의 두뇌주인 단서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장교,외동딸이 있다는 것과 레나 아빠 성우가 노페이스와 동일성우 라는 거죠.
결국 레기온의 지휘관이 된 아버지가 레나의 조국을 2번이나 멸망시켰고
멸망당시 아이를 구하려다가 전차형 레기온에 짓밟아 사망한 레나 엄마
마지막 까지 총을 들어 싸우다가 전사한 제롬
아내와 친우를 죽게만들었다는 겁니다.이젠 레나는 적의 사령관이된 아버지과의 싸움을 피할수 없을겁니다.
원작이 이제 최종전이 다가오고 있는데 노블xx은 여전히 발매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근데 정작 망한것도 일종에 자기들의 업보이자 자업자득이고 국민들 단위로 죄다 노답들이라서 그런지 나라 하나가 사실상 멸망한건데도 하나도 불쌍하지도 슬프지도 않더군요.
과연 레나와 신과 그 전우들에게는 모든 싸움을 끝내고 살아서 영원한 평온과 안식을 누리는 것은 허락될 수 있을까요?
거기다 이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나치 독일의 군사적인 측면이나 종족상으로 그들의 우월함과 비교해도 실례로 이 백계종이라는 종족은 아리안 민족보다 우월하지않고 하등한 종족으로 아리안 종족보다는 책임감이나 전투력에서는 훨씬 낮은 나약한 종족으로 거기다 인종이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능한 종족이라 인종상에는 비교해도 실례에 나치 독일처럼 국가 존망에서 최후도 끝까지 싸우지않은 애송이들이라 나라가 망하는데도 끝까지 싸우지않아서 나치 독일과 최후와 비교해도 이건 실례야.
공화국 멸망은 자업자득이지. 애니 이후인 4권읽었다가 훈훈한 장면은 초반뿐 한권만에 너무나 암울한 전개가 이어지길래 하차함. 어차피 정발도 끊겼겠다.
팬들이 제발 해피엔딩만 내주세요 하는 작품
ㅜㅜ
과연 레나와 신과 그 전우들에게는 모든 싸움을 끝내고 살아서 영원한 평온과 안식을 누리는 것은 허락될 수 있을까요?
근데 어차피 여기 나라의 멸망은 국민이나 정부도 업보이잖아. 더구나 여기 레나의 어머니는 그 나라의 인종처럼 오만하고 짝이 없는데 말이지.
거기다 이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나치 독일의 군사적인 측면이나 종족상으로 그들의 우월함과 비교해도 실례로 이 백계종이라는 종족은 아리안 민족보다 우월하지않고 하등한 종족으로 아리안 종족보다는 책임감이나 전투력에서는 훨씬 낮은 나약한 종족으로 거기다 인종이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능한 종족이라 인종상에는 비교해도 실례에 나치 독일처럼 국가 존망에서 최후도 끝까지 싸우지않은 애송이들이라 나라가 망하는데도 끝까지 싸우지않아서 나치 독일과 최후와 비교해도 이건 실례야.
근데 정작 망한것도 일종에 자기들의 업보이자 자업자득이고 국민들 단위로 죄다 노답들이라서 그런지 나라 하나가 사실상 멸망한건데도 하나도 불쌍하지도 슬프지도 않더군요.
공화국 멸망은 자업자득이지. 애니 이후인 4권읽었다가 훈훈한 장면은 초반뿐 한권만에 너무나 암울한 전개가 이어지길래 하차함. 어차피 정발도 끊겼겠다.
팬들이 제발 해피엔딩만 내주세요 하는 작품
해피엔딩이 가능하냐? 이미 국가는 소멸 수준이고. 나라는 위성도시급으로 여럿이 존재 하고있는지도 모르고. 개성있는 캐릭은 다죽어버리고. 실상 남주는 전투 승리를 위한 스자크같은 기믹이고, 여주의 희노애락을 보믄 맛으로 보는건데.. 어느 순간 고통 밖에 없음. ㅋㅋㅋㅋ 근데 또 그런맛으로 보면 볼만하지만. 요즘은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는 인기가 없는듯. 애니는 나름 엔딩이 희망적이라 잘 마무리 지었는데. 실상 책을 읽다보면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