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중 하나인 범인 한자와 씨입니다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사신(....)이 사는 악명높은 범죄도시 베이커 가에
주인공이 살인을 하기 위해 상경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본편을 대놓고 돌려까는 내용이 많은 편.
사람들이 대놓고 내리지 말라는데도
베이커 가에 발을 들여놓는 주인공 한자와 씨
살인을 하기 위해 이 마을에 왔다고
카드 찍는 법도 제대로 몰라서
어떤 마빡머리한테 비웃음 당한www
(feat 뿔몬)
마빡머리 죽이는 망상을 하지만
그냥 봐주는 착한 한자와 씨
베이커 가를 보고 좋아하는 한자와 씨와
사신의 눈빛
그 뒤 부동산을 찾아간 한자와 씨
이런 방 구성이 고작 3.2만엔이라고!?
고급 맨션인데다가 대놓고 좋은 방이라
1000000% 사기를 의심하는 한자와 씨
물론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만 빼면
소개해주는 싼 매물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
아무것도 없는 일반 원룸은 15만엔!?
결국 3.2만엔짜리 매물을 사지만
베이커 가를 우습게 보지 말라는 착한 부동산 사장님ㅠㅠ
얼마나 악랄한 도시면 사신의 악명이 여기저기서(.....)
과연 한자와 씨는 이 곳에서 잘 살 수 있을런지.....
감상평
사신의 눈에 띈 이상 미래가 어둡다
베이커가에 살인사건 안벌어진 집찾는게 더힘들겠내
마빡한테 손가락이라도 닿았음 바로 죽었을지도 ㅎㅎ
저 동네에서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니... 어딜가도 위험해
와 중간에 과거 살인사건 장면 보여주는거 저거 초창기 세 번째인가 네 번째 사건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는 장면ㅋㅋㅋㅋㅋ
베이커가에서 살인이 일어나지 않은 집 = 곧 살인이 일어날 집이다
베이커가에 살인사건 안벌어진 집찾는게 더힘들겠내
실제로 살인 안벌어진 집이 비쌈 저기 별거없는데 월세 150 이런데가 살인 안일어난집
지금 명탐정 코난 화수를 보면 살인사건만 수백번은 일어났다고 해야할겁니다.. 문제는 저 살인사건의 숫자가 베이커 거리라는 동네 하나에서 벌어진거라는게 문제죠.. (도시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구 하나정도의 크기에서 살인만 수백건이라면 이건 그냥 마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 동네에서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니... 어딜가도 위험해
마빡한테 손가락이라도 닿았음 바로 죽었을지도 ㅎㅎ
와 중간에 과거 살인사건 장면 보여주는거 저거 초창기 세 번째인가 네 번째 사건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는 장면ㅋㅋㅋㅋㅋ
유코 전남친 ■■ 사건인듯
베이커가에서 살인이 일어나지 않은 집 = 곧 살인이 일어날 집이다
그림체좀 어떻게 해주지 그대로 가네.
괴도님이 출현하면 살인이 안일어나서 괴도님을 숭배하는 곳
저 동네에 사건 발생 한적 없는 깨끗한 매물이 있긴 한지 의문이네요 ㅋㅋㅋㅋ
재개발로 기존 건물 헐고 새로 지은 거면 가능
근데 여기 베이커 가에서는 유명한 살인사건이 아주 끊이지않은데 몇몇 살인 사건에 관련된 집에 유명범죄자가 살았고 유명인사와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죽은데도 미국처럼 핫한 장소처럼 쓰지는 않나? 미국에서는 유명한 살인장소와 범죄자들이 사는 곳을 랜드마크로 쓰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