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미유 비단
히로인 구하려다가 못 구한 점,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의 거의 없었단 점
이런저런 거 생각하면 동질감 느껴서 잘 챙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아키히로 앨트랜드
의외로 자기 동생 생각하면서 챙겨주지 않을까...
다른 거라도 하면서 잡생각을 잠시나마 떨쳐버리란 식으로 조언 해줄 것 같음
그렇게 아키히로를 따라 운동을 하게 된 가키 신지는 헬창 루트를 타고 마는데...
신지: "프로틴 줘."(벅벅)
3.미카즈키 아우구스
사실상 반공식으로 광견 취급이지만
30이나 DD, 원작 스토리를 보면 커뮤니티 능력이 아예 없진 않은 놈
별 상관하지 않는 듯 하면서도 챙겨줄 건 묵묵히 챙겨주는 식으로...
4.아무로 레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코드기아스랑 같이 나와서 “남친이야. 얘네 엄마랑 친구 먹었었고 얘 기저귀도 갈아주고 요 근래까지도 거의 양엄마 노릇 했는데 지금은 잘 사귐ㅇㅇ"(C.C.) "남친이야. 난 원래 얘네 엄말 좋아했는데 하필 그 아줌마가 오렌지 주스가 되서 30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아들을 낚아챔ㅇㅇ"(마리) "하하 미친......"
미카즈키 : 올가가 너 지키래....
신지: "대체 제가 왜 에바에 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미카: "그건 안 된다... 네가 에바에 타지 않아야, 우리들이 널 지킬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