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어기고 카드 덱을 소지하고 있던
시바우라 일행.
"!!!"
신지 일행은 카드 덱을 넘긴지라 변신할 수 없죠.
심지어 리더인 테즈카가 시바우라 일행에게
붙어버렸습니다.
누구보다 테즈카를 믿었던 이시다는 테즈카에게
살해당하죠.
본편의 테즈카라면 상상도 못할 만행.
캐붕이 엉첨났던지라 전 이 테즈카가
가짜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테즈카는 이 사람처럼 누구보다 먼저
진실에 도달했다가 흑막에게 제거당했을거라
여겼죠.
본편의 테즈카는 어느 진실에 도달한 직후
사망했으니 적절한 오마쥬가 됐을 겁니다.
그리고 가짜 테즈카는
누군가가 의태한 것 정도로 추측했죠.
갠적으로 류우가가 의심됐습니다.
마침 본편에서도 신지와 같은 모습인 걸
이용해서 팜을 속인 놈이니 업글해서
다른 놈으로도 변할 수 있게 된 건 아닐까
라는 망상을 했었죠.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생각만 해도 울화통 터지네요.(-_-💢)
뜬금없는 놈들로 게이 배드씬을 찍을 줄이야...
더 기가 막히는 건 이것만 없었어도
라탐 류우키는 나쁘지 않은 추억팔이가
됐을 거란 점이죠.
1. 류우가 컴백
2. 신지와 렌의 유대
3. 본편보다 강해진 나이트
4. 과거보다 향상된 연출
5. 마츠모토 리카의 신곡 등
볼거리도 분명 적지 않았습니다.
정수에 수은 한 방울이 떨어져서
통째로 못 마시게 된 느낌이었죠.
심지어 각본가 이노우에 토시키는 같은 시기
다른 작품에도,
이후에도
발로 쓴 각본으로 특덕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방영중인 옆동네의 돈브라더즈는 평이 양호한데
여태까지의 전과로 불안이 가시질 않네요.
저 배드씬도 그렇고 이노우에는 가끔가다 튀어나오는 이상하면서도 치명적인 감성을 절재했으면 하더군요. 그렇게만 되면 진짜 믿고보는 각본가가 될 텐데...
애시당초 기억을 잃었으니 배신때리는 전개는 충분히 납득할 순 있지만, 굳이 저 게희씬을 찍을 필요가 있는 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감. 스토리에서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없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굳이 넣은 이유를 모르겠음.
애시당초 기억을 잃었으니 배신때리는 전개는 충분히 납득할 순 있지만, 굳이 저 게희씬을 찍을 필요가 있는 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감. 스토리에서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없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굳이 넣은 이유를 모르겠음.
저 배드씬도 그렇고 이노우에는 가끔가다 튀어나오는 이상하면서도 치명적인 감성을 절재했으면 하더군요. 그렇게만 되면 진짜 믿고보는 각본가가 될 텐데...
이노우에는 디케이드 시절부터 각본 발로썼으니.
부활의 코어메달도 그렇고 잘끝난작품 끄집어내서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시궁창에 처박는전개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