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의 메인 빌런 웨더 도펀트.
웨더(WEATHER) 라는 이름대로 능력이
날씨 조종입니다.
냉기를 뿌리고,
고열로 태우기도 하며,
벼락을 쏘고,
돌풍도 일으키고,
비를 한명에게만 쏟아지게 해서 물감옥에
가두는 등 정말 다양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심지어 두 능력을 동시 사용해서 한명은
적란운으로 덮어 전기 쇼크, 다른 한명은
물감옥에 가두기도 했죠.
하나의 능력에 만족을 못 해서 다양한 능력을
익혔다고 언급하는데 주인공 네의 활약으로
실패하지만 투명화와 비행도 얻을 뻔 했습니다.
액셀의 가족을 살해한 불구대천의 원수라서
그와 여러 번 교전했는데...
웨더가 워낙
강하다 보니 액셀 혼자서는 발리기 일쑤였죠.
첫 전투 당시, 액셀을 보다못한 더블이
자멸 위험이 큰 트윈 맥시멈을 사용했는데...
이걸로도 웨더는 별 대미지를 입지 않았죠.
모아둔 냉기로 가드한 거지만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강하다 보니 웨더에게 이기려면
액셀과 더블이 힘을 합쳐야 했죠.
하지만 누가 뭐래도 웨더는 액셀의 원수.
중후반 가서 액셀은 웨더에게 이길 힘
트라이얼을 얻게 됩니다.
트라이얼의 기능은 고속이동으로 적응하는
데에 큰 고생이 필요했지만 번개마저 피할 만큼
빨리 움직일 수 있었죠.
초스피드로 모든 공격을 피하며 달려든 뒤
수도없이 웨더를 뚜까 팬 액셀.
그렇게 웨더는 폭사, 악연이 정리되었습니다.
웨더의 날씨조종을 뭘로 이길까 궁금했는데
고속이동이 나와서 좀 의아했었죠.
거기다 더블의 고질병인 발연출로 인해
트라이얼은 CG없이 빨리감기로 연출됐습니다.
뭐, 그래도 더블의 장점인 스토리 뽕 덕에
막상 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더군요.
트라이얼 발차기할때 T 이펙트랑 피니시는 참 멋진데 저놈의 빨리감기 연출이;
후속작 후토탐정에서 나온 하이도프 설정 생각해보면 하이도프 도달하기전에 쓰러진게 정말 다행일 정도로 강력했죠
테러의 능력이 답장너 수준으로 상대의 공포를 폭증시키는 것인데 이게 통하냐 마냐로 승패가 갈릴 것 같네습니다. 공포가 안 통하는 상대(ex테루이)용인 테러 드래곤이 있지만 투명화, 비행을 익힌 웨더라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악역답게 등장해 악역답게 퇴장한 존재 후토탐정에서 나왔는데 류형사(엑셀)가 전투중 치명상을 입어 가사상태에 빠졌을때 자옥에서 다시 조우함 근데 거기서 류형사를 조롱해서 빡치게해 다시 살아나게 해준 츤데레
이쯤되니 투명과 케찰코아틀 능력을 지닌 웨더 도판트는 테러도판트를 이길수있는지 궁금하군요;;
테러의 능력이 답장너 수준으로 상대의 공포를 폭증시키는 것인데 이게 통하냐 마냐로 승패가 갈릴 것 같네습니다. 공포가 안 통하는 상대(ex테루이)용인 테러 드래곤이 있지만 투명화, 비행을 익힌 웨더라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테러드래곤이 분리해 ㄷ래곤 메모리로 나왔으면 능력이 뭘까요 육탄공격 뿐인가
트라이얼 발차기할때 T 이펙트랑 피니시는 참 멋진데 저놈의 빨리감기 연출이;
후토탐정에서 딱 하나 아쉬웠던게 트라이얼 맥시멈을 애니에서 나오면 진짜 제대로 나올 것 같았는데 결국 안 나오고 끝나서 아쉬웠음
디자인도 초반 간부인 나스카 도펀트에 비하면 상당히 세련되있죠. 아사카의 더빙판 목소리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사카가 아니라 이사카 신쿠로
후속작 후토탐정에서 나온 하이도프 설정 생각해보면 하이도프 도달하기전에 쓰러진게 정말 다행일 정도로 강력했죠
이사카가 한매모리를 강화하는게 아니라 여러 미모리 쓰려고하는편이라 힘들듯
외형부터 능력까지 최종보스라고 해도 될 정도의 존재였던 웨더 도펀트 ㄷㄷ
악역답게 등장해 악역답게 퇴장한 존재 후토탐정에서 나왔는데 류형사(엑셀)가 전투중 치명상을 입어 가사상태에 빠졌을때 자옥에서 다시 조우함 근데 거기서 류형사를 조롱해서 빡치게해 다시 살아나게 해준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