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놈의 테러로 중상을 입은 쿠브르슬리 대장은 테러의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서 은퇴하게 되는데 휠체어에 타서 이동하는걸 보면 보통 후유증이 아니었음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썩은 놈들을 견제책인 쿠브르슬리마저 결국 은퇴하게 되어 도슨놈이 활개치게 된 난장판이 예고되고..
뷰코크 영감님은 이런 놈들을 보고 한숨을 내쉬고 짜증을 내며 제대로 스트레스로 인해 오늘도 탈모화가 가속합니다...
p.s 양 웬리의 히코화 가속
율리안을 페잔 사무소로 보낸다고 통보를 받은 양은...
어지간해서 감정 표현 안하는 양이 드물게 감정을 토해내면서 굉장히 화를 냅니다. 물론 프레데리카가 들어오자 금방 감정을 다스렸지만요. 양도 점점 히코화가 가속합니다..
Neue
양은 아마 스트레스성일듯 싶네요 아빠 타이롱 머리보면 풍성한걸로 모자라 유전 직빵 바보털을 아들에게 유전되었고.. 양은 히코화로 속이 더 늙어갈듯..
조금만 버티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겠지만, 저기서 생떼를 안 쓰기 때문에 [양 웬리]인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