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요정컴미] 모두랑 작별하는 컴미(최종화)

[리프레인블루]

[에메랄드 오션]

대충 이별 엔딩인가 보군요.
결말을 모르고 있었는데 어린이 드라마치곤 슬프게 끝났구나.

[건프라빌더즈]

실시간으로 봤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새드 엔딩이죠. 모든 일이 끝나고 더 이상 현실의 영역을 침범해선 안됐기에, 모두에게서 기억을 지우고, 돌아가고 다시 잠깐이지만, 찾아오긴 하지만 혼자 씁쓸하게도 자신은 기억하고 있지만, 기억을 지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을 보며, 자신이 누군지 속으로만 소개하고 있던 엔딩이라 여운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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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을 끝내고 영영이별이라는 이름의 새드엔딩이란 것은 tv로는 직접 못 봐서 몰랐고 훗날 관련 정보들을 통해서 알았죠. 그나저나 당시 배우들을 보면 장근석 씨하고 김창완 씨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현재도 여전히 현역 배우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제 얼마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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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세대들이 보던 어린이 드라마 감성.
이 바톤을 매직키드 마수리가 이어받았죠.

[요시레이]

그러고보니 저 드라마에 의찬이랑 장근석도 나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