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연령을 내렸다고 해서 단순한 스토리로 갈 줄 알았는데
학살 토미노 감독의 따봉을 받을 상황;;;
구엘 제타크
성장형 열혈 도련님
처음 등장할 때는 비호감 100%였지만
패배 후 승리를 인정하고 선한 인성을 보여줌
단 초거대기업의 후계자로는 미숙함
좋은 멘토를 만나고 시련을 이겨내면 좋은 리더가 됨
샤디크 제네리
금발태닝 하렘 높은 능력의 양자
같은 편이면 든든하지만 적이되면 위험도 1000%의 위험인물
미오리네의 데릴사위가 되면 절대 안되는 인물
백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룹을 자연스럽게 먹고 지배하면서 더 가고도 남음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힘든 여성을 잘다루면서 인재영입도 꾸준히 하는 중
엘란 케레스
성형수술시킨 사람을 대리출석시키고 CEO 4명에게 얼굴마담으로 쓰이는 중
대용품이 있다는 말은 원본인 자신도 잘못 반항하면 대체될 수 있는 불안 한 위치
작중 급변사태가 없으면 평풍
델링 렘블랑
프롤로그 등장부터 민간연구원 학살, 혁신기술까지 매장 한 천하의 ㅁㅁ...
원천 의료기술까지 매장한 걸 보면 뒤가 수상함
본편에서는 사냥개가 왕노릇까지 함
외계인이 나오지 않는 한 뭔가 이유가 있음
군인출신이라고 하는 걸 보면
중증 PTSD를 가지고 있어서 성격이 튀틀렸고
뒤틀린 방식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걸 수도 있음
결국 전쟁을 혐오하고 확대를 멈추기 위해서
스스로 악역을 자처
전쟁을 없새는 것은 불가능하니 컨트롤하는 쪽으로 갈 수 있음
건드를 극혐했던 걸 보면 혁신기술도 문제지만
불구가 된 전우가 재활용되 끌려가는걸 보고 미쳤을 수도...
정말 반전주의자라면 그거 보고 마음에 들어서 부인을 만났을 수도...
라이더가 된다면 저 샤디크가 사우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