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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술트릭이었을수도 있어요. 프로스페라가 델링을 복수대상자로 말하는건 요람의 별인데 이건 슬렛타가 어릴때라고 나옵니다. 11살때라고 나오죠. 그런데 그 소설묘사를 자세히보면 뭔가 이상하기도 해요. 현재 애니본편에선 21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소설에선 정확하게 사건이후 몇년인지가 안나오거든요. 델링의 경우는...프롤로그가 오히려 페이크였을지도. 폴크방학살사건을 직접적으로 지시하고 실행한건 제네리였는데 그 부하인 델링이 미리 선수를 쳐서 마치 자신이 지시해서 한듯이 발표를했고 그걸 발판으로 자리를 잡고는 생존자였던 엘노라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회유한다음 자금지원을 해줘서 자신의 숙원인듯한 콰이어트 제로를 실행할려고 드는거같고. 프로스페라는 무언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델링을 돕는듯합니다.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그리고 캐난디는...파일럿으로서의 자신에 대해 회한을 가졌을수도 있죠. 직접적으로 파멧4의 기적을 보기도 했고 아이와 아버지의 생일 노래를 들으면서 멘붕했을수도 있고. 그래서 파일럿을 그만두고 함장직을 맡은걸지도...
인체실험이나 하는 “악마새끼들”이라고 때려잡고 있었는데 딸아이 생일을 맞은 평범한 부모=인간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고…
어쩌면 서술트릭이었을수도 있어요. 프로스페라가 델링을 복수대상자로 말하는건 요람의 별인데 이건 슬렛타가 어릴때라고 나옵니다. 11살때라고 나오죠. 그런데 그 소설묘사를 자세히보면 뭔가 이상하기도 해요. 현재 애니본편에선 21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소설에선 정확하게 사건이후 몇년인지가 안나오거든요. 델링의 경우는...프롤로그가 오히려 페이크였을지도. 폴크방학살사건을 직접적으로 지시하고 실행한건 제네리였는데 그 부하인 델링이 미리 선수를 쳐서 마치 자신이 지시해서 한듯이 발표를했고 그걸 발판으로 자리를 잡고는 생존자였던 엘노라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회유한다음 자금지원을 해줘서 자신의 숙원인듯한 콰이어트 제로를 실행할려고 드는거같고. 프로스페라는 무언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델링을 돕는듯합니다.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그리고 캐난디는...파일럿으로서의 자신에 대해 회한을 가졌을수도 있죠. 직접적으로 파멧4의 기적을 보기도 했고 아이와 아버지의 생일 노래를 들으면서 멘붕했을수도 있고. 그래서 파일럿을 그만두고 함장직을 맡은걸지도...
오..이런 스토리 참 좋네요...개연성도 있어 보이고...건담이라면 무조건 척살할것 처럼 보였던 델링이 왜 이제와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가?...했던 의문이 이렇게 풀릴수도 있겠어요...프로스페라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콰이어트 제로는 아마도 델링이 건담에 탑승하여 높은 레벨에 무사히(?) 도달하면 죽은 아내와 재회를 할수있도록 해주는 시스템 같은게 아닌가 싶은데...(마치 뉴타입이 되면 죽은사람과 만나는 그런 모습?...아므로와 인도귀신같은....ㅎㅎ) 캐난디는 머...과거에 나름 신념을 가지고 소탕작전에 임했지만...죽을 각오로 싸우던 상대방과 그의 딸이 불러주는 해비퍼스데이 송을 직접 들어버린 터라...파일럿은 그만두더라도 아직까지 현장에 남아 있는것만도 대단한 수준...ㄷㄷ
델링과 프로스페라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군요.
이 글보고 유튜브에서 프롤로그 후반부 다시 봤다가 지금 내 얼굴 오만상 울상 됐잖아 책임져
인체실험이나 하는 “악마새끼들”이라고 때려잡고 있었는데 딸아이 생일을 맞은 평범한 부모=인간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고…
뭔가 스토리가 있겠지만.. 저희들은 그냥 평범하게 이렇게 믿고 싶네요
애? 마지막 저사람이 주인공아빠 죽인 그 파일럿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