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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카도야 츠카사 역 배우 이노우에 마사히로 씨가 카이토 다이키 역 배우 토타니 키미토 씨를 빚투 공론화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노우에 씨 말로는 토타니 씨가 급전이 필요하다며 10만 엔 꿔달라고 하자 흔쾌히 들어줬는데
그 후 토타니 씨는 3만 엔만 갚고 나머지 금액은 이노우에 씨가 언제 마저 다 갚을 거냐고 따져도 이런저런 변명을 대고 모르쇠로 일관한 게 6개월이 됐고
심지어 라인에다 있다면 돌려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간만 보고 채무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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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공론화되자 토타니 씨는 빚투 논란을 피하려고 서둘러 빚 변제를 다 하고 사과 트윗을 올렸고
이노우에 씨가 이걸 리트윗하면서 일단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이미 두 사람의 사이는 완전히 파탄이 났고 토타니 씨도 평판이 나빠졌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안타까워하는 상황.
디케이드 촬영 때 처음 만나 슈퍼 히어로 대전, 가면라이더 지오 등 여러 작품에 동반 출연하고
인터뷰도 같이 하는 등 절친 사이가 된 둘이 금전 문제 때문에 틀어져 버리다니
진짜 기가 막히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정말….
뭐지 현실세계의 디케이드와 디엔드인가
역시 이래서 친한 사이라도 돈 빌리면 안돼...
100만원을 흔쾌히 꿔주는 친구를 잃고, 인망도 잃어버리다니 참 어리석네요.
뭐지 현실세계의 디케이드와 디엔드인가
역시 이래서 친한 사이라도 돈 빌리면 안돼...
100만원을 흔쾌히 꿔주는 친구를 잃고, 인망도 잃어버리다니 참 어리석네요.
거 70만원 때문에 디엔드가 디엔드 해버렸네
현실세계의 지나가는 가면라이더 와 도둑 라이더
디엔드는 원작 디케이드에서 진짜 직업이 "도둑"임 진짜루
엄청 큰 돈도 아니고 겨우 7만엔에 손절당할 정도면 대체 어떤 꼬라지였던 걸까(...)
아니 진짜 디엔드 해버렸네. 배역이 도둑이라고 실제로 먹튀를 시전하면. 사람사이 파탄내는 데는 역이 돈문제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