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 매번마다 포학 모드 보는 기분.

[글로벌 넘버즈헌터]

3층은 용암 지역.

탑의 3층을 수호하는 보스 몬스터가 나타났다.

사리가 여러 스킬을 써가며 공격해보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시럽의 정령포는 통하지만 갑자기 얼음 속성으로 형태 변화를 하더니 모두를 꽁꽁 얼리기 시작한다. 

바로 포학 지르는 메이플.

또 괴수 대전을 찍나싶더니 포학 앞에서는 한입 거리밖에 되지 못했다.

이번에는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

응? 뭐가 건투했다는 얘기인가 싶더니

아...

어이는 없지만 딱히 반박하겠단 생각이 들지않아 그 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입 질겅질겅 씹으며 꼬리 흔드는 묘사가 부드러운게 묘하게 징그러움을 부르군요.

애초에 포학 모드는 징그러운 괴물이 맞지만.

[난입한 고양이]

저 포학 모드야말로 메이플의 먹성을 상징하니.

[나노크림]

히드라 쳐묵쳐묵
폭탄벌레도 쳐묵쳐묵
악마도 쳐묵쳐묵

왜요 복스럽기만 한데요...

[난입한 고양이]

빠질 수가 없죠.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이 포학스킬이 1기 마지막화에서 여러체라면 정말 진격의 거인 땅울림 급의 위력이라 더 망했지.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더이상 방어력만이 아니게 되어버린..

[마바나사]

방어 올인 탱커인 줄 알았는데 볼 수록 하이브리드 캐릭이 되어버리는 메이플

[루리웹-7796098717]

저게 어딜 봐서 탱커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