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두가 좋아하는 발바토스
1기 내내 개수받으면서 뭔가 형태가 엄청 나왔는데 5형태, 6형태 빼곤 크게 인상깊은 변화가 없었어서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기본 형태가 가장 안정감 있는거 같네요.
다음으로 구시온 리베이크
아키히로의 캐릭터 특성상 근접전 특화 아닐까 했는데 의외로 라이플 갈기는 원거리형이란게 신선했습니다
얼굴의 바이저 기믹은 처음 보고 한눈에 반했네요
다음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발바토스 루프스
뭔가 활약이 미묘하다고 생각하던걸 하슈말전으로 한번에 뒤집어버린 난놈
건담에 대해 잘 모를 때 HG 루프스를 어떻게 구해서 조립한 기억이 있었는데 허리 스커트가 드럽게 잘빠지던 기억이 있습니다.
건담 플라우로스
개인적으로 핑크도 별로 취향이 아니고 가변형도 좋아하지 않아서 도대체 왜 마음에 드는지 의문인 기체입니다
마지막 다인슬라이프가 빗나간후 시노의 절규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네요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발바토스 계열과는 다르게 배색이 전혀 바뀌질 않아서 처음 보고 어디가 달라졌나하고 위화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멋진 얼굴과 뜬금 니퍼질 덕분에 존재감 하나는 확실했네요.
디자인에 끌려서 열심히 프라정보 찾아보니 HG에 대한 혹평이 하도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중인 놈
건담 비다르
그냥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키마리스 계열이 취향이 아닌지라 키마리스 원본이나 키마리스 비다르보다도 이 비다르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 좋은데 활약이 너무 부족한게 흠.
건담 바알
그냥 멋집니다22
진짜 디자인 빼고 칭찬해줄 부분이 없는데 그 디자인이 너무 압도적인 기체
45화의 저 포즈가 너무 멋있어서 탑승자가 얼만큼 한심한 놈이래도 필사적으로 레드썬 걸고 만족하고 있네요 (태연)
마지막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그냥 발바토스 계열은 다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 맞습니다만 개취로는 렉스가 가장 좋습니다.
강렬했던 최종화 액션도 그렇고 저 야수같은 팔이 진짜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철혈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라 구매희망 1순위인데 색분할이 너무하단 평이 많아서 MG를 노려볼까 하는데 아직 루프스도 안나온 마당에 그냥 HG를 살까 생각중.
명절의 힘을 빌려서 며칠전에 꾸역꾸역 다본 철혈입니다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디자인이 다해먹는단 작품인데 그래서인지 일단 액션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잘뽑힌 기체들은 거진 다 끌리는거 같습니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뉴비 눈에는 뭐든 다 멋져보이는거 같아요
진심 감독과 각본가는 메카닉 디자이너한테 대가리 박아야 함
기체 디자인은 다 좋았는데 크흑...
디자인은 멋지지만 모두가 좋아하진 않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발바토스의 묵직한 액션신은 참 좋았죠
Hg 렉스는 설정화 기반이라 팔만 큰게 좀 불만이더라고요. 애니에선 날카로운 이미지였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발바토스의 묵직한 액션신은 참 좋았죠
기체 디자인은 다 좋았는데 크흑...
Hg 렉스는 설정화 기반이라 팔만 큰게 좀 불만이더라고요. 애니에선 날카로운 이미지였죠
디자인 하면 바알과 비다르 투탑!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는 웨폰 셋을 사야지 저 총기 4개 장비 장면을 재현 가능한지라 좀 애매하긴 하죠
구시온 리베이크 계열 기대많았는데 저 팔4개 액션 작화진이 못살리는지 하루죙일 박히지도않는 총질만하고ㅠ
진심 감독과 각본가는 메카닉 디자이너한테 대가리 박아야 함
디자인은 멋지지만 모두가 좋아하진 않죠.^^;
2x부작 건프라 광고라고 해도 역시 내용이 중요하죠
감독이 작화출신이라 작품때깔은 진짜 좋긴했음
기체가 아까운 작품...
옥새 건담의 디자인 자체는 좋았는데... 쓰레기 같은 이야기 전개나 활용 때문에 두고두고 까일 것이고. 지금 돌아가는 꼴 보고 있자니, 혹여 추후 작품이 재평가 되도라도 성우 리스크 때문에 성우 교체는 피할수 없을 것 같고... 작품이나 성우나... 아주 쌍으로 ㅂ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