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갈 곳 없는 애들 자기 고아원에 받아들임
물론 해군한테 넘길 생각으로 돌본거긴 한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뒤에서 학대했단 레퍼토리가 흔하지만
그랬단 이야기는 전혀 없음
해군으로 넘겨진 아이들은 오도기합짜세 해군이 됨
받아들인 애들도 부모를 잃거나, 흉폭한 성격 때문에 버림받은 애들
그런 애들을 기어코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교화시킴
그리고 그 샬롯 링링을 다른 사람하고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데다가
무려 6일 동안 식탐앓이를 참아내게 함
... 아니, 어케했냐 tlqkf
마지막으로 생일파티에서 링링이 애들 잡아먹을 때도
도망치긴 커녕, 정황상 계속 곁에서 말리려고 하다 같이 잡아먹힘
... 이런 게... 악인...?
물론 돈 받고 애들 팔았기는 합니다만, 해적이 아니라 해군에 넘겼단 말이죠
작중에서도 해적이라고 마냥 놀고먹는 건 아닌데다가, 극초반 에피소드에서
클라크 해적단이 식량 없어서 굶주리고 있었던 거 생각해보면...
20대:큭큭 아이들을 팔아서 부자가 될거야. 물론 그전까지는 잘 대해줘야지
40대:큭큭 아이들을 팔아서 부자가 될거야. 물론 그전까지는 잘 대해줘야지
60대:큭큭 아이들을 팔아서 부자가 될거야. 물론 그전까지는 잘 대해줘야지
80대:큭큭 아이들을 팔아서 부자가 될거야. 물론 그전까지는 잘 대해줘야지
저걸 악인이라고 하면 선한사람은 남지 않을듯.. 갈곳없거나 버려진 아이들 정성껏 키워주고 가르쳐주지.. 판다고 해도 해군이라는 정상적인 직장에 취직시켜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다 해적같은 범죄인에는 절대로 안팔지.. 돈받고 팔았다고 해도 돈을 번것도 아니고 판돈을 아이 키우는데 다시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부자라고 할수도 없지.. 이걸 악인이라고 하면 코미디나 마찬가지일겁니다..
깊게 들어가면 이렇게 됨
과거 100여년전 거병해적단이 날뛴 이후 거인족은 난폭해서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그 거인을 교화 시켜서 해병에 넣음으로 거인족과 인간이 교류할 수 있는 다리 역활을 한게 카르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거인족들도 성녀라고 부를 정도 솔직히 본인이 스스로 악인이라고 하는데 인생을 바쳐서 애들 키우고 해군에 취직까지 시켜주면서 고아 애들한테도 천사라는 소리 듣는거 보면 진짜 성녀임ㅋㅋㅋㅋㅋ
원래 선인으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착한 할머니가 잡아먹힌다는 이야기면 너무 뒤끝이 남을 거 같아서 악인으로 설정했다고함
근데 완전 근거 없는소리가 아닌게 어린시절부터 할머니한테 들었던 "설령 하찮은 개미라도 함부로 죽이면 안된다." 라는 가치관이 설립되면서 자랐기때문에 윗분말대로일 가능성이 크긴 함요
저걸 악인이라고 하면 선한사람은 남지 않을듯.. 갈곳없거나 버려진 아이들 정성껏 키워주고 가르쳐주지.. 판다고 해도 해군이라는 정상적인 직장에 취직시켜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다 해적같은 범죄인에는 절대로 안팔지.. 돈받고 팔았다고 해도 돈을 번것도 아니고 판돈을 아이 키우는데 다시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부자라고 할수도 없지.. 이걸 악인이라고 하면 코미디나 마찬가지일겁니다..
참된... 성녀...!
해군한테 빅맘 가격으로 말다툼할때 cp정도나 대안으로 나왔지 해적들은 옵션으로 생각도 안한 마더
그냥 악역인거처럼 보이고싶어서 씹다가 무리수둔거아님? 후원금하고 직장소개 아니냐고 ㅋㅋㅋ
그냥 서술 트릭으로 반전을 위해 악인처럼 보이게 만든거지 여기서 씹다가 왜 나와요 원피스를 무슨 유게 밈으로만 보셨나
으 반박충이다 극혐
원래 선인으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착한 할머니가 잡아먹힌다는 이야기면 너무 뒤끝이 남을 거 같아서 악인으로 설정했다고함
그거 어디까지나 루머...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근데 완전 근거 없는소리가 아닌게 어린시절부터 할머니한테 들었던 "설령 하찮은 개미라도 함부로 죽이면 안된다." 라는 가치관이 설립되면서 자랐기때문에 윗분말대로일 가능성이 크긴 함요
정부기관에서 돈을 받았다? 이거 그냥 정부 지원금 아님? ㅋㅋㅋ
그리고 애들 팔아서 돈 번으로 사리사욕 안 채우고 계속 고아원 운영함...(?)
깊게 들어가면 이렇게 됨
과거 100여년전 거병해적단이 날뛴 이후 거인족은 난폭해서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그 거인을 교화 시켜서 해병에 넣음으로 거인족과 인간이 교류할 수 있는 다리 역활을 한게 카르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거인족들도 성녀라고 부를 정도 솔직히 본인이 스스로 악인이라고 하는데 인생을 바쳐서 애들 키우고 해군에 취직까지 시켜주면서 고아 애들한테도 천사라는 소리 듣는거 보면 진짜 성녀임ㅋㅋㅋㅋㅋ
레알 성녀야 키워주고 직장까지 잡게 해주잖아
살짝 억지스럽긴했지.. 인생의 황금기를 최선을 다해 애들 키우는데 다 보내다가, 마지막 남은 여생을 한탕?하겠다.. 오피셜론 안 떳다고 해도, 원래 선인인데, 선인이 잡아먹히면 너무 끔찍하니까 억지로 악인화 했다는 쪽도 충분히 그럴싸함. 물론, 야만바라는 반전이 있는 쪽도 말이되는 게.. 그렇게 함으로서 카르텔의 환생(?)이랄 수도 있는 푸딩의 극단적 이중성격으로 연결되는 측면도 있음. 하지만, 무엇보다 카르멜이 없었으면 거인 중장 사우로도 없었고, 로빈도 살아날 수 없었다.. ㅎ
동의하는 점이 아마 스스로 악인이라고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꿈을 타협해서일것 같음요 애초에 오다의 원피스 세계관 보면 미남미녀가 좀 추하게 늙으면 본인의 꿈을 타협하면서 생긴 결과라고 하니
솔직히 자기가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선인에 가깝다고(선인이 아니고 가깝다는게 포인트) 생각합니다.
애들 팔아서(사실상 취업알선) 번 돈으로 고아원 운영해서 다시 애들 키워줌(?)
마음과 행동 둘 모두가 선해야 선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부에서 선으로 인지 하는건 선한 행동임. 마음이 아무리 선해도 위악을 일삼는다면 남들이 보기엔 그냥 악인임. 카르멜은 심성이 악하다 치더하도 행동은 비할대 없이 선하고 그 행동과 결과를 끝까지 유지함. 사실은 사악한 목적이 있었다? 고아를 길러서 범죄에서 떨어뜨리고 사회에 환원해 돈을 버는건 어딜 봐도 악행은 아님.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고 그 목적에 이기가 있다고 한들 수단과 결과에 악이 없음. 카르멜은 이기적인 본성이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악인으로 규정할 이유가 없음. 성녀라 불릴 정도의 선행에 기반이 이기성있었다는 반동으로 악의를 너무 부풀려서 받아들임. 카르멜은 이기주의자일 수는 있음. 하지만 악인은 아니고 자신을 잘 포장한 사람에 불과함. 오히려 성녀로 기억 된들 문제가 없음. 성과를 냈거든.
해군은 자기가 싫으면 관둘수도 있음 ㅋㅋ
위선도 선,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임. 현실에서도 대외이미지개선 / 세금혜택 등으로 하는 재단활동들로 지원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