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탑의 던전 9층.
10층으로 도달하기 까지 하나만 남았군요.
페로페로 하고싶다.
<기계신>은 강력한 화력과 동시에 하늘을 나는 기동력까지 갖추는데 리스크가 없으며, 다른 배리에이션도 취할 수 있어서 새로운 국밥 스킬에 따로없군요.
<포학>은 메이플이 가진 스킬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하루 1회 제한이라는 쿨타임이 있으니.
바로 9층 보스몹에게 달려들지만 장벽에 의한 막힙니다.
사리는 곧바로 착지하지만, 메이플은 넉백에 의한 추락 위기.
사리가 구해줍니다.
기계신 폼으론 중량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지, 실 잡는대로 즉각 벗어던지죠.
이녀석이 탑의 던전 9층의 보스
이번 보스몹은 스킬로 공격 받을때 같은 스킬로 되돌려주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히드라도 저렇게 돌아오지요.
그래도 대미지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허나 이래서는 반격으로 돌아오는 적 스킬 때문에 공략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하니까,
오잉???
여기서 기계신 Ver.2을?
그것도 저번하고 다르게 일점 화력을 위해 신체 전체를 드릴로 변신합니다.
온 몸이 드릴이 되어 화려하게 꿰뚫어냈습니다.
떨어지는 메이플을 잡아채주는 센스
아아 이 포즈. 귀여워요.
지금도 이어지는 드릴의 의지!
분명 방어 능력치에 올인해서 STR 밑바닥일텐데 무지막지한 보스도 아작내는 막장딜이 나옴. 게임 발로 만들었네.
아 시즌2 인가요?? 일본애니는 뭔일만 있으면 드릴이래.. 드릴공포증 생기겠어..
분명 방어 능력치에 올인해서 STR 밑바닥일텐데 무지막지한 보스도 아작내는 막장딜이 나옴. 게임 발로 만들었네.
기계신이 원래는 장비의 내구도를 소모시켜 병기를 소환하는거고, 메이플의 장비는 '파괴성장'이라는 괴랄한 스킬이 내장되있어서 파괴되어도 금방 복구되니. 메이플의 VIT(방어력)을 화력으로 바꿔서 공격하는 스킬이라 생각하면 아다리는 맞습니다(...).
뭐, 방어구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STR이 밑바닥인데 딜이....게다가 포학 스킬의 경우는 방어구와 관계 없는데 대체 대미지 계산식이 어떻게 된건지 STR 밑바닥인데 보스 원콤나는 살인적인 딜이 나오고.... 물론 어느쪽이건 간에 메이플이 파괴성장 방어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계신 스킬을 업데이트로 추가했다는 점에서 결국에는 게임을 발로 만들었다는 문제를 피할 수 없지만. 기계신 스킬 쓸때마다 폭딜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쓰면 쓸수록 메이플 방어구의 성능이 올라가 더욱 더 방어력이 올라가니 그야말로 언터쳐블.
포학은 다른 스탯도 올라간다고 하나, 어차피 VIT = 공격력으로 치환해서 보면 포학이 지니는 무시무시한 위상도 설명이 됩니다. 어차피 주인공 보정빨로 시작한 라노벨이니 무조건 주인공에게 유리한 현상이 생기는것이고. 애초에 이런 걸로 너무 머리 싸매면 본인만 피곤해질꺼란걸 알기에 저는 1기때부터 맘편히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이어지는 드릴의 의지!
기게신이 쓸때마다 무장 하나에 장착템 하나 파괴하고 그 템에 비례한 데미지인데 메이플의 장비는 파괴 될 때마다 강화 소생하죠.....
아 시즌2 인가요?? 일본애니는 뭔일만 있으면 드릴이래.. 드릴공포증 생기겠어..
여기 싸움은 그래도 메이플을 밀리정도록 싸우니. 벨런스 조절 괜찮아!!!!!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