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네의 부모 슈토와 시호코가 찾아와 새해 참배를 하는 부분을 다뤘습니다.
음... 아무리 봐도 예비 며느리를 대하는 시부모네요. 그렇게 안 보면 그게 이상할 정도
아무튼 이 시점부터 결국 쓰다듬기 충동을 억제를 통제하지 못한 아마네가 종종 마히루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서로 조금씩 이제 호감이 밖으로 표출되고 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만, 아직 서로에게 연애 감정까지는 안 느낀다고 작가는 열심히 스토리를 썼었죠. 이렇게 달달한데 말입니다.
아 물론 질질 끌지는 않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기도 하니, 애니메이션만 보는 입장에서도 천천히 즐기면서 기다려도 됩니다.
시호코는 저번에도 나왔지만 카네모토 히사코에 슈토는 후루카와 마코토가 맡았습니다. 젋은 축에 속하는 부부라서 목소리도 젊게 갔네요.
-서로 집가서 밥해주고 같이 먹음 -아프면 병간호 해줌 -상대방 부모님하고 만났는데 아주 자연스러움 -피곤해서 잠드니까 집에서 재워줌 -둘이서 새해 참배 감 그런데 둘'만' 연인아니라고 주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하죠 확정된 미래 놓고 맘편히 보는 썸타임
작화가 미묘하게 싼티나네
-서로 집가서 밥해주고 같이 먹음 -아프면 병간호 해줌 -상대방 부모님하고 만났는데 아주 자연스러움 -피곤해서 잠드니까 집에서 재워줌 -둘이서 새해 참배 감 그런데 둘'만' 연인아니라고 주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염병을 한다ㅋㅋㅋ
아마네는 마히루 집에 들어간 적 없지 않나요? 몸이 아파서 아마네 집에서 쓰러졌을 때도 아마네를 자기 집에 들이느니 그냥 아마네 침대에서 잔다고 했고... 그리고 아마네는 아직 마히루 부모님과도 만난 적 없죠. 그냥 마히루 반응 보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별로인가~하고 추측하는 정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