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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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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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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력이란걸 몰랐으니 뭐... 개성강한 소수메카들 보다야 제식화된 물량병기가 훨씬 유지보수면에서도 효율적이죠 주어진 정보만 가지고 로시우는 최대한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무지를 대비해 로제놈헤드 되살린것도 늦긴했지만 좋은 판단이었죠 근데 시몬을 정치희생양 삼은건 그냥 죽어라 까여야 마땅함. 도리가 아니고 실리적으로도.
주인공 부하.. 이후 성공... 주인공 손절.. 어 이거 완전 오우기?
업보인지 말년엔 확 늙어버린 로시우..
제작진의 그렌라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버려진 캐릭터의 말로라고 생각합니다 작 중 계속된 이미지 소모를 겪은 간멘을 다시 돋보여주기 위한 기체인 그라팔도 같은 도구입니다만 로시우는 그렌 탑승용 도구로 쓰이다가, 신 정부의 수립과 발전의 개연성 도구로 쓰이고, 영웅인 시몬의 추진력을 얻기위한 무릎 꿇기 각을 만들어주는 쿠데타 정치인으로 다시 쓰이죠 진정한 적과 싸우기 전 위기와 갈등 조장으로 쓰였다지만 제작진의 작 중 로시우의 대우는 참 안타깝습니다 영화와 같은 매체에선 영웅의 위기와 추락을 시키는 대상은 보통 시민, 국민과 같은 대중들이 일반적이죠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에서도 대중들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렌라간도 이와 같은 형태로 위기와 갈등을 시민이란 수많은 사람에게 분담 시킬 수도 있었을텐데, 그 역할을 오로지 로시우에게 주다 싶이 해버려서 결국 캐릭터성이 무너지고 시청자가 보기에 의아한 행동을 하는 녀석이 되어버렸죠 마지막에 로시우가 죽어버리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준 것은 그나마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더 골때리는건 정황상 로제놈 대가리는 그라팔 만들기 전부터 있었을 확률이 있는것 같은데 전후 사정 다 알고 있을 로제놈한테 한마디도 들은적 없는거 같은 점.
더 골때리는건 정황상 로제놈 대가리는 그라팔 만들기 전부터 있었을 확률이 있는것 같은데 전후 사정 다 알고 있을 로제놈한테 한마디도 들은적 없는거 같은 점.
주인공 부하.. 이후 성공... 주인공 손절.. 어 이거 완전 오우기?
오우기?
업보인지 말년엔 확 늙어버린 로시우..
공부가 버려놨다기보다 원래 높은 자리에 앉아서 사람 부리다보면 온갖 진상들 다 봐서 성격 버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선력이란걸 몰랐으니 뭐... 개성강한 소수메카들 보다야 제식화된 물량병기가 훨씬 유지보수면에서도 효율적이죠 주어진 정보만 가지고 로시우는 최대한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무지를 대비해 로제놈헤드 되살린것도 늦긴했지만 좋은 판단이었죠 근데 시몬을 정치희생양 삼은건 그냥 죽어라 까여야 마땅함. 도리가 아니고 실리적으로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안좋은 예
대량생산용 저성능 염가물건을 강화형 후속기체로 착각하고 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라팔과 간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가위바위보 마냥 무간 > 그라팔 > 간멘 > 무간 인걸까요 아니면 간멘이 그냥 그라팔 이기는걸까요. 그라팔과 간멘이 싸우면 그라팔이 이길 것 같긴 한데.
솔까 로시우는 까여도 할말없음... 세탁을 해주려고 해도 진짜 밉상이여서
제작진의 그렌라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버려진 캐릭터의 말로라고 생각합니다 작 중 계속된 이미지 소모를 겪은 간멘을 다시 돋보여주기 위한 기체인 그라팔도 같은 도구입니다만 로시우는 그렌 탑승용 도구로 쓰이다가, 신 정부의 수립과 발전의 개연성 도구로 쓰이고, 영웅인 시몬의 추진력을 얻기위한 무릎 꿇기 각을 만들어주는 쿠데타 정치인으로 다시 쓰이죠 진정한 적과 싸우기 전 위기와 갈등 조장으로 쓰였다지만 제작진의 작 중 로시우의 대우는 참 안타깝습니다 영화와 같은 매체에선 영웅의 위기와 추락을 시키는 대상은 보통 시민, 국민과 같은 대중들이 일반적이죠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에서도 대중들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렌라간도 이와 같은 형태로 위기와 갈등을 시민이란 수많은 사람에게 분담 시킬 수도 있었을텐데, 그 역할을 오로지 로시우에게 주다 싶이 해버려서 결국 캐릭터성이 무너지고 시청자가 보기에 의아한 행동을 하는 녀석이 되어버렸죠 마지막에 로시우가 죽어버리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준 것은 그나마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렌라간 몇번돌려본것같네
나선력의 수치가 곧 성능이란걸 몰랐을 당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