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도공마을편
무이치로도 겐야도
각 형제들 이야기 감동적이였습니다
겐야 목소리가 특히나!
무이치로 각성하고 안개의 호흡 전투씬 쩔었고
칸로지의 사랑의 호흡은 조금 더 두고 보고
근데 작품 완성도에 비해
1,2기때보다 사람들 반응 자체가 좀 약한 듯?
3기 요약 : 무이치로 개꼴림
마법사의 신부 2기
학원편에 들어간 2기
필로메나 때문에 은근 고구마같은 전개가 좀 있어서
1기때보다는 재미가 좀 덜한 감이 있네요
엘리어스는 정신적 성장
치세는 정신 + 전투력 성장한게
눈에 띄어서 보기 좋습니다
특히 치세는 무슨 버서커인 줄
12화 예정이던데 학원 스토리 다 끝내는건 무리겠죠?
건담 수성의 마녀
분기에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다보니까
대충 생략하고
슬레타 냅두고
구엘 + 미오리네 둘이 결혼하는 것도
괜찮지않나요!!
푸른 오케스트라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부 이야기
수십명이 같이 연주하는 장면이 많다보니
장르적으로 쿄애니의 울려라 유포니엄이 떠올라서
자꾸 비교가 되더군요
작품 퀄 자체는 유포니엄보다 훨 못합니다
재미도 작화도 둘 다
그렇지만 이건 유포니엄이 좀 쩔었던거고
푸른 오케스트라 이 작품만 놓고 보면
그럭저럭 평작은 되는 듯?
연주때는 3D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질감같은게 좀 드는 편
2D쪽 작화는 평범한 편인데 색감 자체가
옛날 애니 같은 감이 있네요
포켓몬스터 2023
지우가 하차하고 새롭게 시작한 포켓몬 시리즈
일단 지우 일행이 3명~4명으로 다니던 것에 비해
일행이 거의 2배로 많습니다
(알로라는 여행이 아니라 섬에 살았으니까 제외)
짤에 나오는 리코 포함 7명 + 짤에 없는 1명
같은 비행선 타고 여행하는게 총 8명이네요
일단 지금까지의 떡밥 요약
1. 리코의 팬던트에 대한 것
2. 로이의 고대의 몬스터 볼과
거기서 나온 검은 레쿠쟈의 정체
3. 메인 빌런 단체 '익스플로러즈'에 대한 것
이 정도일까요?
다음 화(9화)에 팔데아 지역에 도착하고
10화에 스바 캐릭터인 네모와
체육관 관장인 콜사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솔까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본편 코노스바보다는 재미면에서 못 하네요
메구밍 융융으로
카즈마 아쿠아만큼 빵빵 터지게 하는건 무리였나봅니다
아쿠시즈는 여기서도 변함없었다
최애의 아이
이번 분기 최고 화제작
이때 무슨 얀데레 각성이라도 하는 줄
너무 유명해서 다른 할 말이 없는
이번 분기에서 꼭 봐야할 작품
제물공주와 짐승의 왕
금태양이 NTR납치를 하자
남편이 찾으러갈려는 모습입니다
무난하게 재밌는 퍼리 + 인간 부부이야기
단지 남주인 레온하트가 조금 못 생김 ㅋㅋㅋ
혼자서만 작화가 평범했다가 못 생겼다가 하는거 같아요
여주인 사리피는 항상 예쁘게 나오는데말이죠
스킵과 로퍼
생각지도 못 했던 수작
가끔씩은 자극적인 맛 없는
순한 맛의 치유계 청춘 만화도 봐줘야해요
보고 있으면 제 마음이 간질간질한게 참 ㅋㅋ
아이마스 149
주위에 이거 본다고 함부로 말하기 뭐한 그 애니입니다
뭘 어떻게 적어도
페도소리 들을까봐 감상을 적을 수가 없군요
예시 : 하루 엉덩이 말랑해
나와 로보코
온갖 만화 패러디가 가득한 3분 개그 애니
3분짜리라 보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게 최고 장점
재밌습니다
가볍게 보기 참 좋은 듯
귀멸 음주편 보다 무이치로 편이 감동이 더 크네요. 음주편이나 도공편 둘다 싸움이 페이즈 1, 2로 길어지긴 한데 도공편은 하시라의 강함이 아직 잘 안느껴져요
백합 노멀 이전에 서로 좋아하는 두사람을 갈라놓는 것은 슬픈일이라고 생각해요. 구엘과 미오리네가 어울리는 면이 있는 것은 맞지만. 슬레타를 냅둘 수 없어요!
원래 장기 시리즈 들어가면 중반부는 상대적으로 반응이 낮을 수 밖에 없더군요. 대부분 작품이 초반하고 막판이 텐션도 높고 이목도 끌기 위해 자극적이라서. 장기 시리즈인데 전개 과정 내내 정말 숨막히게 재밌는 작품 나오면 아마 각본의 역사를 다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 그런 작품 본 적이 없어갖구... 건담은 화수 분량 압박 못 이겨서 힘들어하는 거 보여서 안타깝네요. 훨씬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경계전기에 쓸 돈을 여기에 좀 쓰지.
원래 장기 시리즈 들어가면 중반부는 상대적으로 반응이 낮을 수 밖에 없더군요. 대부분 작품이 초반하고 막판이 텐션도 높고 이목도 끌기 위해 자극적이라서. 장기 시리즈인데 전개 과정 내내 정말 숨막히게 재밌는 작품 나오면 아마 각본의 역사를 다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 그런 작품 본 적이 없어갖구... 건담은 화수 분량 압박 못 이겨서 힘들어하는 거 보여서 안타깝네요. 훨씬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경계전기에 쓸 돈을 여기에 좀 쓰지.
묘하게 구엘하고 미오리네 서로 어울려보이더군요.
귀멸 음주편 보다 무이치로 편이 감동이 더 크네요. 음주편이나 도공편 둘다 싸움이 페이즈 1, 2로 길어지긴 한데 도공편은 하시라의 강함이 아직 잘 안느껴져요
백합 노멀 이전에 서로 좋아하는 두사람을 갈라놓는 것은 슬픈일이라고 생각해요. 구엘과 미오리네가 어울리는 면이 있는 것은 맞지만. 슬레타를 냅둘 수 없어요!
귀멸은 슬슬 재미의 한계가 보임
귀멸은 도공편이 주인공 파티 4명중 2명이나 안나오는 편+미형 악역이었던 전시즌들과 다르게 존나 추한놈들 이 2가지가 시너지를 일으키는듯
원작에서도 도공마을은 그냥 좀 쉬어가는 느낌이었음.. 최종국면부터 다시 좀 볼만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