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혼란에 빠진 보스.
죽인 줄 알았던 적이 살아 돌아왔다는 걸 깨닫는데...
이건 누가봐도 치명상이었죠.
"뭐야? 왜 살아 있는데?!"
울트라맨 뫼비우스
엠페러 성인의 레조륨 광선.
울트라맨을 문자 그대로 먼지로 분해하는 기술입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뫼비우스를 분해해버리는데...
뫼비우스는 동료들의 유대 어쩌구 하며 부활,
동료들과 융합하며 새로운 강화폼 까지 얻죠.
심지어 인간들이 섞이면서 레조륨 광선이 안 통하게
됐습니다.
백수전대 가오렌쟈
최종보스 포스를 뽐내며 무쌍 찍는 센키.
전대 측 신과 신전사를 동시에 조지고,
메카 역할을 하는 파워 애니멀들을 그야말로
학살하죠.
결국 원년 멤버까지 몰살시키고 전대가 변신도
못하게 만들지만...
갑자기 파워 애니멀은 이명(백수)대로 100체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심지어 백수의 집결로 죽인 애들까지 부활하죠.
가오렌쟈까지 힘을 되찾습니다.
졸지에 센키는 백수에게 포위당하죠.
최종보스를 덮친 억까들.
이쯤되면 방심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중 제일 불쌍한 건 디아볼로네요.
나머지는 주인공을 조진 것이니 부활해도
그려려니 한데 디아볼로는 조연 못 죽였다가
이놈이 주인공 네와 합류하면서 ㅈ됐죠.
그냥 절벽에서 떨어지고 만거라면 방심했다고
깔 만하지만 당시 폴나레프의 부상은 낙하 전부터
누가봐도 치명상이었던지라...
죠나단죠스타:디...디오?! 몸이 사라지는 걸 확인했는데? 폴나레프:압둘? 미간에 총 맞았잖아?! 치명상은 작가가 설정 변경하면 없는 겁니다.
죠나단죠스타:디...디오?! 몸이 사라지는 걸 확인했는데? 폴나레프:압둘? 미간에 총 맞았잖아?! 치명상은 작가가 설정 변경하면 없는 겁니다.
최종보스조차 당황해서 입을 다물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