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와다이 기숙사 사감은 능력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레벨 5 능력자조차 두려워 하는 일반인이다.
심지어 초전자포 코믹스 편집자가 말하길 능력자가 사감을 이기는 것은 연금술사가 브래드레이 대총통을 이기는 것과 같은 정도의 고난이도라고 해서 기숙사 사감의 전투력은 공식적으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진짜 실력을 들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어마금 팬들은 단순한 개그캐 보정 아니냐는 추측들을 냈다.
하지만 어떤 시리즈 최초로 심리장악에서 그 실력이 드러나면서 토키와다이 학생들이 사감을 두려워하는 것은 진짜라는 것이 밝혀졌다.
토키와다이 중학교에 들어 갈려는 키하라 유이아츠와 잠깐의 교전을 했는데 맨손으로 벽돌로 된 문주를 박살 내며 유이이츠의 살인술을 바로 무효화시켰다.
동시 순식간에 유이아츠의 뒤를 잡고, 그대로 킥을 날려 카운터를 날린다.
유이이츠는 사감이 한 행동이 몸 안의 충격을 내보내는 것으로 이론상 가능은 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놀란다.
그것도 처음 본 살인술을 바로 공략해버린 거냐며 충격을 받는는데, 이때 독백으로 사감이 듣던 것보다 괴물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는 다시말해 기숙사 사감의 실력은 이미 알려질 때로 알려졌으며, 학원도시에서 명성이 알려진 키하라 일족조차 방심할 수 없는 괴물이라는 뜻이다.
레벨 5인 미사카 미코토나 쇼쿠호 미사키가 그녀를 어째서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웬만한 신체능력으로는 그녀를 이길 수 없다.
오오...단순 체술로 최강급인가...
이쯤되면 말이좋아 체술이지 초능력의 영역아닌가?ㅋㅋㅋㅋ
학원도시에서 뭐라도 직책이 있으면 보통 사람이 아닐텐데 심지어 중심인 학교의 기숙사감이면 뭐...
미미짱... 4기는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