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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배틀 부분은 프리드가 주인공이라 봐야되나 애초에 리코 로드한테 배틀튼 호신용정도잖아
적어도 이번에 나온 잡졸들 같은 애들한테는 도움없이 이기는 식으로 해서, 조금씩이나마 프리드 도움없이 이기는 걸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번 에피소드 이후로는 프리드프리드프리드... 아니 씨.발 얘네들이 혼자서 이길 수 있는 애들 연속으로 내보내는 식으로 배틀 관련으로 성장하는 묘사 넣어주는 것 정도는 가능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초보 트레이너들도 이기는 경우를 늘랴가야죠;;
이기는 경우 만들려면 억지로라도 수 있는데도 안 만들고, 프리드박사한테 다 몰아주니까 불만이란 거잖습니까ㅡㅡ+;;
또또 핀트 못잡는 분 나오시네ㅡㅡ;;
리코와 로이가 포켓몬 배틀의 초심자인 것도 있구. 조력자가 너무 강한 탓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우와 피카츄가 한계 돌파의 만렙이었다.
적어도 이번에 나온 잡졸들 같은 애들한테는 도움없이 이기는 식으로 해서, 조금씩이나마 프리드 도움없이 이기는 걸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번 에피소드 이후로는 프리드프리드프리드... 아니 씨.발 얘네들이 혼자서 이길 수 있는 애들 연속으로 내보내는 식으로 배틀 관련으로 성장하는 묘사 넣어주는 것 정도는 가능할 거 아닙니까
리코와 로드는 소지 포켓몬이 2마리 밖에 없는 명백한 초보 트레이너라는 점도 상기해야 합니다. 무인편을 보자면 모든 면이 미숙하던 초보 트레이너 시절의 지우를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러니까 그 초보 트레이너들도 이기는 경우를 늘랴가야죠;;
이기는 경우 만들려면 억지로라도 수 있는데도 안 만들고, 프리드박사한테 다 몰아주니까 불만이란 거잖습니까ㅡㅡ+;;
또또 핀트 못잡는 분 나오시네ㅡㅡ;;
이쯤되면 배틀 부분은 프리드가 주인공이라 봐야되나 애초에 리코 로드한테 배틀튼 호신용정도잖아
현재까지 이야기 전개들을 보면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리코와 로드의 성장 기회는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벌써 루시아스의 포켓몬들은 4마리나 등장했고 레쿠자 외에 나머지 세마리는 주인공들과 합류했고 테라파고스도 테라스탈 폼이 나오는 등 떡밥들이 풀리는 속도가 의외로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고 거기다 리코와 로드의 모험은 지우와는 달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물과 자기 목숨을 지키기 위한 생존 게임에 가까운데 3년간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 전개를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어쩌면 리코와 로드의 모험은 그냥 4쿨에서 익스플로러즈의 멸망과 루시아스와 낙원 라쿠아의 진실이 공개되는 것으로 막을 내릴 것 같기도 해요.
우조다 돈도코동!!!
공식의 노골적인 편애는 반감을 일으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