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에 : (마따끄...)
제리에 ; (나 없는 사이에 마법사 시험이 씹X이 났잖아...?)
제리에 : (협조성 없이 마족과 싸울 수나 있겠냐?)
수장에게 쪼이니까 할 말이 없다.
안심과 신뢰의 프리렌 버스 덕분에 버스 타고 도착한 합격자가 너무 많다.
제리에 : (그놈이 내 밑에서 마법을 배우기만 했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겠지.)
제리에 : (원작 만화 팬들이 다들 마법사 시험편은 전투신도 재미없는데 너무 질질 끈다고 원성이 많았으니 내가 1화만에 마법사 시험편을 끝내주마.)
제리에의 엄청난 마력....
처음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다....
마력처럼 흔들리는 찻잔 연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가부좌에서 다리를 내려놓더니 이번에는 다리를 꼬는 깐프.
다리 꼬는걸로도 모잘라 귀엽게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깐프. 역시 어린애다.
오랜만에 등장한 아우라짱.
하지만 털리는 장면만ㅋㅋㅋㅋㅋ 진짜 동네북이넼ㅋㅋㅋㅋㅋ
프리렌 : 마족이....밉다-!!!! 마력 키울 시간에 마력 제한같은 헛짓거리를 할 정도로-!!!!!
마왕은 다른 마족과 아예 격이 다르다는것을 보여주는 장면.
쪼그마한 제리에에게는 코트가 너무 커서 바닥에 질질 끌린닼ㅋㅋㅋㅋㅋㅋ.
이 할배에게 페른만큼의 재능만 있었어도 분명 제리에에 필적한 마법사가 되렀을지도 모른다....
코트 질질 끌고 다니는 땅꼬마 주제에 폼 잡는 깐프.
코트 좀 작은거 사지 왜 땅꼬마주제에 저렇게 긴 코트를 입고 다니는것인가.
제리에 : ㅋㅋㅋㅋㅋ. 레르넨 녀석도 나도 실은 마력 숨기는 놀이를 하고 다닌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군....
제리에의 졸트라크.
제리에 입장에서는 프리렌은 스킬트리를 잘못짠 사손이니까요 자기처럼 스킬트리를 타고 있었다면 자기에게 필적한 마법사가 될건데
프리렌이 던전에 입장해서 프리렌의 복제가 보스룸에 버티고 젠제의 복제가 유격하면서 양학하고 다닌걸 생각하면 오히려 프리렌이 가세해서 난이도가 오른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제리에의 졸트라크.
제리에 입장에서는 프리렌은 스킬트리를 잘못짠 사손이니까요 자기처럼 스킬트리를 타고 있었다면 자기에게 필적한 마법사가 될건데
"님 법사 하시면서 그런식으로 스킬트리랑 스텟배분 하시면 마법 반도 못익혀요"였는데, 그걸 역이용해서 PVP상대가 "저딴 트리를 짤 줄 누가 알았냐?!"라는 식으로 통수 때리고 고랭커들 잡는 식ㅋㅋㅋ
프리렌이 던전에 입장해서 프리렌의 복제가 보스룸에 버티고 젠제의 복제가 유격하면서 양학하고 다닌걸 생각하면 오히려 프리렌이 가세해서 난이도가 오른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