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야마다의 이불에 숨어버린 쿄타로.
쿄타로 대위기.
정곡을 찌르는 질문.
검열삭제에 대한 이야기.
애들은 고백하고 저지르지만, 어른은 일단 저지르고 본다.
불이 꺼지고...
하반신 대폭발중.
키스를?
눈치챈 여학생들.
갑자기 나타난 구세주.
덕분에 혼란을 틈타 무사탈출.
다음 날.
여기서 고백하면 절대로 헤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딱 좋은 타이밍.
역시 수학여행때문에 오디션 못간게 천추의 한이다.
에전에는 아싸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래도 야마다가 있어서 아싸 탈출했다.
다이렉트 어택.
귀신같이 난입!!!!!
이제는 빼도 박도 할 수 없다.
적절하게 길막해주는 빡빡이.
쿄타로 : 오디션 내일이니까 당장 신칸센타고 보러가라고!!!!
쿄타로가 준비한 비상식량.
이렇게 야마다는 오디션을 보러 출발한다...
돌아와보니 저 둘이 대신 어그로를 끌어주고 있었다....
깨빡치다.
쿄타로 : 상상이상으로 무서운 아이다....
야마다 합격 기원.
누님의 전화.
쿄타로 : (커흑?! 그 키홀더 사오려고 했는데?!)
칼부림.
갑자기 칼싸움.
결국 야마다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부모님의 안내로 오디션을 받을 수 있었다....
거기서 만나자는 야마다의 문자.
처음 인연을 맺었던 도서실.
야마다의 대답.
서로 딥키스....
대실패.
유체이탈.
이제 3기는 언제쯤?
누나 닮아서 이쁘장한 얼굴에 전교 2등까지 갈 만큼 머리도 좋고 ㅈㅈ 배틀 결과에 따르면 거기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닌 완벽 초인이기 때문에 야마다랑 썸 타다가 골인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이죠. 성격만 좀 내성적인 편이었는데 3바보랑 잘 지내던 걸 보면 아주 인싸는 아니더라도 평균 정돈 된다고 봐야…
누나 닮아서 이쁘장한 얼굴에 전교 2등까지 갈 만큼 머리도 좋고 ㅈㅈ 배틀 결과에 따르면 거기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닌 완벽 초인이기 때문에 야마다랑 썸 타다가 골인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이죠. 성격만 좀 내성적인 편이었는데 3바보랑 잘 지내던 걸 보면 아주 인싸는 아니더라도 평균 정돈 된다고 봐야…
2기 반응 봐서는 3기는 바로 나오겠다
원작에서는 이치카와가 미소년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