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워즈편 44~45화에 걸쳐 진행됐었던
윈과 카이저의 듀에마
앞선 전개는 생략하고..
마지막 턴, 윈의 총공세가 펼쳐집니다
수많은 크리처들을 앞두고 박살나는 카이저의 마지막 실드
2장 중 1장은 트리거 없음
승패는 마지막 실드 1장에 걸려있는 상황
서러움 폭발
딱 이럴때 심장 참 쫄깃해지는 순간이긴 해요
흔들리는 카이저
D4동료들도 응원해줍니다
윈 사이드도 응원 한접시
네놈만큼에게만은 격려받지 않겠다
드디어 체크의 순간
이 듀에마의 주인공은 나다!!
아포칼립스 데이
주문
■ S 트리거
■ 배틀존에 크리처가 6마리 이상 있다면, 그것들을 전부 파괴한다
마지막 순간에 대박을 뽑아버린 카이저
아니 ㅋㅋ 여기서 그걸 ㅋㅋ
아포데의 효과로 종말이 온 것 마냥 전부 갈려나가는 배틀존
허나 윈의 데스벨 쟈신제는
자기 효과로 배틀존에 머무를 수 있었고..
다이렉트 어택!!
그렇게 카이저와의 마지막 대결은 윈의 승리로 마무리
실드 트리거라는 게 듀에마의 근본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운에 의지 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애니에서 트리거로 역전하는 장면이 나와도
'야 이번엔 너가 이겨라 ㅇㅇ' 하는 느낌이 씨게 들어서
지금껏 그다지 큰 카타르시스는 없었는데
이 듀에마에서 연출된 트리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니 거기서 아포데를?
전멸시키는 연출이 일품이군요. 실드트리거라는 장치는 몇번 봐도 재밌네요. 말 그대로 운이라 예측이 안되는 게 게임의 재미를 올려주네요.
크리처만 보면 누가 악당이고 누가 정의인지 햇갈리는 놈들 ㅋㅋ
전멸시키는 연출이 일품이군요. 실드트리거라는 장치는 몇번 봐도 재밌네요. 말 그대로 운이라 예측이 안되는 게 게임의 재미를 올려주네요.
물론 내 트리거는 0장이라는 것만 빼면 말이죠!!
나:ㅅㅂ...카드겜은... 운빨↗망겜....
하지만 혁명 제로 트리거가 있다면?
진짜 오랜만에 본다
뱅가드도 그렇고 저런 카드한장에 운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긴함
크리처만 보면 누가 악당이고 누가 정의인지 햇갈리는 놈들 ㅋㅋ
결국은 저런 대박 트리거가 터져도 이길 자신이 있으니, 여유로운 거잖앜ㅋㅋㅋㅋ